[성전 건축을 위한 '1차 홍해작전' 백일기도회] (13일째)
[589] 설교 노트 13, 다니엘은 뜻을 정하고 살았습니다.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해 드립니다. |
□ 주제찬송: 208장 (내 주의 나라와)
□ 성경본문: 다니엘 1:8
□ 설교제목: 다니엘은 뜻을 정하고 살았습니다.
▣ 말씀 선포 ▣
1. 다니엘은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하여 뜻을 정하였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왕궁에서 특별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비록 포로의 몸이지만 왕이 하사한 산해진미를 먹지 않기로 뜻을 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상 앞에 제사한 음식이었기 때문에 먹지 않기로 뜻을 확정한 것입니다. 신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에다가 뜻을 정하고 나갈 때 성공합니다.
2. 다니엘은 환관장의 인정도 거절했습니다.
환관장은 왕의 명령으로 교육생을 관리하는 관리입니다. 환관장은 다니엘에게 음식을 먹지 않아 몸이 초췌해지면 그로 인해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니 제발 먹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환관장의 인정도 거절했습니다. 인정 때문에 신앙의 절개를 변할 수 없다고 마음을 확정한 것입니다.
3. 뿐만 아니라 다니엘은 기도하며 살기로 마음의 뜻을 정하였습니다.
왕명으로 금지한 기도를 한다는 이유로 다니엘은 사자 굴 속에 들어갔지만, 사자의 입과 발톱이 봉해져 죽을 자리에서 살아나고 이방 바벨론 나라에서 여호와가 참신이신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작은 일에서 큰일에 이르기까지 확정된 마음을 가지고 살았던 다니엘은 성공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뜻을 정하고 삽시다. 다니엘과 함께하신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 찬송가 000장 ▣
▣ 통성기도 제목 ▣
1. 뜻을 정하여 우선순위를 하나님의 영광에 두고 살게 하소서.
2. 뜻을 정하여 우리가 성전을 건축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3. 신속하게 성전을 건축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4. 농지전용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서 건축설계도 잘되게 하소서.
5. 우리 교회의 당회, 제직회 구역과 각 기관이 하나가 되게 하소서.
6. 건축위원회에 지혜를 주시고 성전 건축을 위해 돕는 자를 부쳐주소서.
7. 성전 건축을 성령님께서 주장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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