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 2025년 3월 9일 새벽기도회 예전서

[1533]  2025년 3월 9일 새벽기도회 예전서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복 음 송 : 믿은은 내 것일세.

1. 믿음은 내 것일세. 믿음은 내 것일세. 구세주의 보혈로서  믿음은 내 것일세. 내 것일세 믿음만은 구세주의 보혈로서 항상 이기네. 아멘.

2. 기도는 내 것일세. 기도는 내 것일세. 구세주의 보혈로서  기도는 내 것일세. 내 것일세 기도만은 구세주의 보혈로서 항상 이기네. 아멘.

□ 성 경 : 에스더 6:15-16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 제 목 : 신앙의 특색을 가집시다.

성경에 믿음의 영웅들은 신앙의 특색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무엇인가 다른 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공이란 어렵고 힘든 고지를 점령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무엇인가 다른 것이 있어야 합니다.

1. 아브라함은 [믿음]의 특색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평생을‘예’만 있고‘아니오’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가라고 명령하실 때 그는 갈 바를 알지 못했으나 예하고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백 세에 낳은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고 할 때도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의 조상,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고 영권과 인권과 물권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특색을 갖고 살아서 성공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2. 에스더는 [기도]의 특색이 있었습니다.

에스더는 고아로 자랐지만 [아하수에로왕]의 부인으로 간택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나라의 2인 자인 하만의 정책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때 에스더는 왕후이면서도 [죽으면 죽으리라] 결심하고 사흘 동안을 먹지도 자지도 않으면서 나라와 민족을 구원해달라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방면으로 역사하여 하만의 세력을 몰락시키고 이스라엘 죽을 자리에서 살려냈습니다. 우리도 에스더처럼 기도의 영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아브라함과 에스더의 하나님은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입니다. 믿음의 성공을 원한다면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전도하고, 충성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동력을 사용하고, 에스더처럼 기도의 동력을 사용하여 성공의 주인공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주님의 기도로 기도회를 마치고 개인 기도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