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3월 설교모음
[1537] 2025년 3월 16일 주일 오전예배 설교, [한 영혼의 가치]
사철소나무
2025. 3. 13. 15:07
[1537] 2025년 3월 16일 주일 오전예배 설교, [한 영혼의 가치]
□ 찬송 : 248장. 520장. 528장 1장.
□ 제목 : 한 영혼의 가치.
□ 성경 : 마가복음 8:36-37.
막 8:36-37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빌리그래함 목사와 마를린 먼로 예화]
[빌리 그래함] 목사는 당시 인기 배우 [마를린 먼로]를 전도하려는 마음이 생겨서 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먼로 양의 비서와 연결되었습니다. 먼로 양과 통화하고 싶다고 했더니, 이미 침상에 들었고, 통화하려면 예약을 하고 2주간을 기다려야 한다며 비서는 끝내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그날 아침에 침대에서 자살한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당시 세계에서 제일 인기 있는 영화배우였지만, 불면증에 시달리며 잠을 잘 수 없어서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이룰 수 있었스니다. 그날은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다가 죽었습니다. 세상 적으로 모든 것을 가졌고 부족한 것이 전혀 없어 보였지만, 그는 심한 고독을 느끼며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왜 그녀는 평안하지 못했을까요? 바로 그녀의 마음에 예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마음에 예수님이 없으면 기쁨이 없습니다. 평안이 없습니다. 주님은 부르고 게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은 천하보다 귀한 것입니다.
① 본문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인간에게 영혼을 주셨기 때문에
인간은 세상의 부귀, 영화를 다 이루었다 해도
하나님을 떠나서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되고 마는 것입니다.
② 한동대 총장 [김영길박사의 형님]이 포항 공대 학장이었습니다.
동생 김영길박사가 전도할 때마다 형은 비웃고 너희나 잘 믿으라.
차차 때가 되면 믿겠다고 미루다가 어느 날 학교 학생들과 발야구 시합을 하다가
넘어져 뇌진탕으로 즉사하였습니다.
그는 구원받을만한 때를 놓치고 졸지에 영원한 비극의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지금 구원의 은혜의 기회를 주실 때 구원의 은혜를 놓치지 않는 것이 복입니다.
③ 무신론 철학자 [볼테르]는,
100년 안에 프랑스에서 모든 성경이 사라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죽는 순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버림받는구나! 내 영혼은 어찌하는가? 나는 하나님도 지옥도 없는 줄 알았노라. 나는 지옥으로 끌려간다 "라고 울부짖으며 죽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던 실존주의 철학자 [니체]는,
“신은 죽었다. 운명아, 내가 간다. 길을 비켜라"고 큰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죽기 전에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자기를 데리러 온 지옥 사자에게 영혼이 끌려가지 않으려고 무서워하고 몸부림치며 발작하다가 죽었습니다.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의 피 묻은 손길을 외면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나의 주님이시오,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하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영혼의 구령에 두어야 합니다.
①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생명(영혼)입니다.
마가복음 8장 36, 37절에서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구원받지 못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라고 했습니다. 온 천하보다 귀한 것이 목숨이라는 것입니다.
② 여기에 온 천하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세상 안에 있는 (금, 은, 다이아몬드, 보석)들과
사람들이 추구하는 [육신의 정욕(쾌락), 안목의 정욕(행운), 이생의 자랑(명예)]을 다 포함한 것입니다.
※ 만일 우리가 한쪽에 온 천하에 있는 모든 것을 쌓아놓고,
다른 한쪽에는 한 영혼을 놓고, 예수님께「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습니까?」묻는다면,
주님은 너희가 이런 것을 다 얻어도 생명을 잃으면 헛된 것이라고 대답하십니다.
③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획득하면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하고, 이것을 누리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위해 경쟁하고, 이것을 위해 인생을 바칩니다. 그러나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더한 갈증만 생길 뿐입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속에 있지 않으면, 즉 영적 만족이 없으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고 생의 만족이 없습니다.
살면서 겉은 멀쩡한 것 같아도, 영혼의 만족이 없으면, 항상 불안과 불평 불만 그리고 두려움에 시달립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 영혼을 구원하려고 십자가 위에서 고귀한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끔찍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회개하는 한강도 영혼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도 한 사람의 영혼의 가치를 알고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합니다.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시편 126:5-6절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아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보혈을 흘려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지구상에는 하루에 200만 명이 죽어 세상을 떠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제일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는 영혼의 구원문제임을 믿습니다. 한 영혼의 가치는 온 세상을 주고도 바꿀 수 없음을 깨닫고 지상명령을 위해 충성하고 헌신하고 살게 하옵소서. 많이 심고 많이 거두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제목 : 유리바다 □
1. 수정같이 맑고 맑은 유리 바다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그곳이로다. 유리 바다 건너편이 있는 성도들 그것 또한 유리같이 맑고 맑도다.
2. 내 영혼이 본향 갈 때 그곳 이르면 병든 내가 그 바다에 비취어질 때 육체 상과 심리 상태 범죄가 되어 차마 못 볼 그 형상이 거기 비취네.
3. 눈을 들어 건너편에 천당을 보니 어린양이 시온 산에 높이 섰는데 오라오라 부르시나 못 들어감은 내 일생에 행한 죄가 거기 비취네.
4. 부끄러워 이 영혼가 도망을 하여 지옥문에 다다르니 뜨거운 불이 단 쇠같이 이 내 몸을 활활 태우나 거기에는 죽음조차 용납이 없네.
5. 건너편에 천국에는 즐거운 나라 청아하게 노래하는 자유에 생활 이 눈으로 못보면 행복 하련만 보고 못 갈 이내 몸이 절로 녹는다.
6. 여보시오. 성도님들 정신 차리소. 그대 갈 곳 어디인지 알고 있으뇨 불탈 세상 못 잊어서 죄짓지 말고 신앙생활 열심으로 목표하세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