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예배 예전 22, 6월 첫째 주일예배 예전서

[523]  예배 예전 22, 6월 첫째 주일예배 예전서

기        원 :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합 2:20).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지난 6월1일에 지방선거에서 절묘한 은혜를 주셔서 우리나라와 지역에 희망을 주셨고 오늘 6월 첫째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존전에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하오나 저희는 한 주간 세상에 살면서 마음은 원이로되 주님 뜻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흘리신 십자가 보혈로 우리 허물과 죄악을 씻어 주시고 우리를 용서하시고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갈보리 십자가에서 피를 쏟아 주신 주님을 생각할 때 만 입이 있어도 그 은혜를 다 감사드릴 수 없나이다. 

간구하옵기는 주님의 몸된 교회에 은혜를 주시고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합니다.

환우들에게는 건강을 주시고 성도의 기도제목을 응답해 주셔서 받은 증거를 가지고 충성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처음 시간이오니 예배를 방해하는 사단이 장난하지 못하도록 성령님께서 예배를 주장해주시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봉헌 기도 :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들이 십일조와 헌물을 하나님께 봉헌드렸나이다.

아벨의 제단에 제물을 열납해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헌물도 열납해 주시고 영광을 거두어주시옵소서. 이 연보가 주님의 영광과 성사업을 위하여 거룩하게 사용되는 거룩한 성물이 되게 축복하시옵소서.

주를 사랑하여 예배위원으로, 차량봉사로, 교회당미화 등으로 헌신했습니다.

몸과 마음과 시간과 재능을 바쳐서 충성했습니다. 헌신 봉사 충성한 손길마다 하늘에 신령한 복을 주시고, 땅의 기름진 복을 주시옵소서. 주의 나라의 상급이되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영육과 환경과 범사가 형통하게 하시옵소서. 더 많은 복을 받고 살도록 은혜와 은사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은 원이로되 물질이 없어서 드리지 못한 손길을 위로해주옵소서.

저들도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들에게 나누고 베풀며 살 수 있는 복을 주시옵소서. 재정을 관리하는 청지기들에게 믿음으로 관리하게 하시고 그들 수고에 복을 주시옵소서.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힘이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축        도 :

하나님 아버지! 이제 사랑하는 교우들을 삶의 현장으로 파송하나이다. 성령님이 도와주셔서 승리하게 지켜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구속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의 구원을 천국 가는 그 날까지 보증하시고 책임져주시는 성령님의 감화 감동 축복하심이

사랑하는 성남 성녀들의 머리 위에 영원토록 충만하시기를 예수님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