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40회)

[537] 기도문 17, 하나님! 우리를 위해 일해 주소서.

사철소나무 2022. 6. 13. 01:15

[537]  기도문 17, 하나님! 우리를 위해 일해 주소서.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이사야 선자자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고 싱도들에게 기도를 당부하였나이다.

하나님은 이 시간도 우리를 돕기 위해 일하심을 믿습니다.

하오나 저희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등한히 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를 쉬는 것도 죄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기도를 게을리하고 나태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 허물과 죄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낮에는 구름 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메추라기, 만나, 생수를 공급해주셔서 그들을 도우셨던 하나님께서 지금은 우리를 도우시려고 작정하시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일하고 계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주님! 이 시간에 우리에게 기도의 은사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우리에게 기도의 영과 기도의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위해 기쁨으로 일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어떠한 불행한 환경 속에서도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에 비상을 걸어주시옵소서.

하늘의 천군 천사들이 동원 되어 우리가 처한 어려운 환경과 상황을 수습해 주시옵소서. 불행이 행복으로 변화되게 하시고, 실패가 성공으로 역전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어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