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40회)
[547] 기도문 27, 하나님의 도움을 받게 하소서.
사철소나무
2022. 6. 22. 23:19
[547] 기도문 27, 하나님의 도움을 받게 하소서.
우리 형편과 사정을 잘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찬양을 올리옵나이다.
저희는 세상에 사는 동안에 수많은 힘으로부터 억압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병마, 가난, 고난 등 악마의 힘 때문에 고생을 당하고 있나이다. 우리는 이런 때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 믿음의 방법인 것을 알면서도 믿음이 부족하여 기도하지 못하고 힘들어 울고 신음하였나이다. 낙심하고 절망하여 불평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하옵나이다. 불신앙과 불순종의 삶을 회개하오니 우리를 용서하시고 용납해주시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큰 믿음을 주시옵소서.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증거 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 위기 앞에서 원망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을 전적으로 간구하였나이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하기 위해 밤을 꼬박 새워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도움의 손길을 펴시사 밤중쯤 되었을 때 갑자기 옥 터가 흔들리고 지진이 일어나고 손과 발에 매였던 것들이 풀어지게 하셨고, 마침내 그들을 옥에서 풀려나오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하셨나이다.
성도의 기도는 지진을 일으킬 수도 있음을 믿습니다.
옥 터를 무너뜨리고 착고를 찢어 낼 수 있는 강력한 하나님의 힘을 지원받을 수 있는 비결인 것을 믿습니다. 당시 이방인들은 지진이 우연히 일어난 것이라고 우길지라도, 성경은 바울과 실라가 기도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일어난 것이라고 증거 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현장에도 하나님의 도움이 지원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앞에 쉬지 않고 불어닥친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기를 원합니다. 기도하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놀라운 도움을 받고 살게 하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