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40회)

[554] 기도문 34, 기도가 변경할 수 없는 마지막 진실이게 하소서.

사철소나무 2022. 6. 29. 22:36

[554]  기도문 34, 기도가 변경할 수 없는 마지막 진실이게 하소서.

친밀한 사귐을 갖기를 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하옵나이다.

우리 기도가 진실하게 하옵소서. 분명한 뜻과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뜻이 견고하게 하시옵소서. 목적이 흔들리지 않고 요동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 기도가 간결하게 하옵소서.

기도가 길어야만 응답을 받는다는 유혹을 물리쳐 주옵소서. 비록 간결한 기도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으면 응답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그러나 할 수만 있으면 길게 기도훈련을 받으면 영성이 깊어지고 경건의 능력이 생기는 것도 믿고 기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기도하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한 중풍 병자는 주님이 침상을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하실 때 즉시로 일어나 실천했습니다. 한 소경은 예수님께서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어라라고 하실 때 즉시 실천하여 응답을 받았나이다. 우리도 기도하고 실천하는 행동하는 믿음을 주셔서 응답받게 하시옵소서.

우리 기도가 변치 않기를 소원합니다.

엘리야는 비가 오기를 기도할 때, 한번 기도한 다음, 두 번, 세 번... 비가 올 때까지 그 뜻을 변치 않고 기도하다가 응답을 받았나이다.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할 때 자기 환도 뼈가 위골 되고 몸의 균형이 상실될 만큼 위태로웠지만 계속 기도를 하다가 축복을 받았나이다. 우리 기도는 변경할 수 없는 마지막 진실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기도가 진실하게 하옵소서.

우리 생각이 진실하고 행함이 진실하고 기도가 진실하기를 원합니다. 앞서간 믿음의 선진 들처럼 우리 기도도 응답을 받게 하시옵소서. 환우들에게 건강을 주시고 우리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