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예전(주일예배사회) (52주)
[559] 예배 예전 27, 7월 둘째 주일예배 예전서
사철소나무
2022. 7. 3. 22:54
[559] 예배 예전 27, 7월 둘째 주일예배 예전서
기 원 :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1:3-4).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영광과 찬송을 올리옵나이다.
환난과 시험이 많은 세상에서 저희들을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하나이다. 허물과 실수가 많은 저희들을 더럽다 추하다 멸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해주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부족한 저희들를 복되고 영광스러운 예배에 초청해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저희가 만입이 있어도 그 은혜를 다 감사할 수가 없사옵나이다. 부디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예배를 흠향하시고 기쁘시게 받아주시옵소서.
우리 예배가 영과 진리로 산제사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는 큰 기쁨과 평강이 강물처럼 넘치게 해 주시옵소서. 아직도 어둠 속에 방황하는 이웃들에게 등대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성령충만함을 내려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예배위원들을 축복해주시옵소서.
안내위원과 헌금위원과 차량봉사위원들 수고를 기억하사 상급을 주시옵소서. 주의 성호를 찬양하는 찬양대원들의 새노래를 받아주시옵소서. 교회학교 교사들 재능과 헌신을 기억하시사 축복해 주시옵소서. 그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시옵소서.
우리나라와 민족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의 정치와 사회와 경제가 안정이 되게 하시고 발전하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 동족상쟁의 비극이 없게 하시옵소서. 평화적으로 자유통일이 되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배 시종을 성령님께서 주장해주셔서 어둠의 권세가 틈못타게 하고 신령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헌금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옵나이다.
이 시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를 억만분지 일이라도 보답고 하고 싶어서 저희들이 힘과 정성을 모두어 연보를 바쳤사옵나이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서 물과 피를 흘려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우리의 머리털을 뽑아서 신을 삼아드려도 다 갚을 수가 없사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억만 분지 일이라도 보답하고 싶어서 저희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드렸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정성을 흠향해 주시옵소서. 이 헌금이 사용되는 곳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주의 백성들에게 필요한 은혜와 은사를 내려 주시옵소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에 기름진 복으로 우리 삶이 윤택하게 하시옵소서.
주의 나라가 크게 흥왕하도록 축사하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육체가 건강하게 하시고 범사가 형통하게 하시옵소서. 물질이 없어서 드리지 못한 손길에도 필요한 복를 주셔서 하늘나라의 상급을 쌓고 살게 축복해주시옵소서. 복의 근원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축 도 :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성도들을 파송합니다. 돌아오는 한 주간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라 쉬게 하리라! 가라 함께 하리라!」
이제는 성자 예수님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주를 사랑하는 성남 성녀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과 사업장 위에와, 우리나라와 지구촌에 산재한 성민들 위에 영원무궁토록 동재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