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예전(주일예배사회) (52주)

[562] 예배예전 30, 7월 다섯째 주일 예배 예전서

사철소나무 2022. 7. 6. 22:25

[562]  예배예전 30, 7월 다섯째 주일예배 예전서

기         원 :

너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출 20 : 7).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찬송을 올리옵나이다.

바닷가의 모래알 처럼 많은 많은 인생들 중에 우리를 택하사 하나님 자녀를 삼아주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영을 보내사 이 시간 귀한 성전에 모여 예배를 드리오니 오늘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려지게 하시고 성 삼위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주님! 이시간 우리가 탕자와 같은 심정으로 회개하나이다.

저희들은 죄로 말미암아 심령이 어두어졌사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져 주시고 새롭게 하셔서 잘못된 마음을 고쳐주시옵소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용납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당신의 권속들이 기억해 주시옵소서.

병상에 있습니까? 출타했습니까? 마음에 상처가 있습니까? 성령으로 위로해 주시고, 환우들에게 건겅을 주시며, 세상에 이끌린 심령에게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의 손에 의탁드리옵고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헌금 기도 :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우리는 부족하여 복 받을 자격이 없사오나, 은혜로 말미암아  값 없이 복을 받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이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일헌금, 십일조헌금, 감사헌금을 봉헌 하였사오니 우리 정성을 받아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천국 확장을 위하여 귀히 사용되는 성물이 되게 하시옵소서.

헌금을 드린 손길마다 하나님께서 축사하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시간과 재능을 드렸나이다. 강단꽃꼿이, 음료, 성미를 드렸나이다. 교회당청소, 차량운행, 식당봉사, 예배위원으로 충성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윤택하게 하시고 하늘 상급으로 갚아 주시옵소서. 

성도들을 괴롭히는 어둠의 영, 사단, 마귀, 귀신들을 물리쳐주시옵소서.

불안한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불신앙의 심령에 확신을 주시옵소서. 메마른 영혼에 단비를 주시고, 절망한 가슴에 소망을 안겨주시옵소서. 재정을 관리하는 청지기들 수고에 복을 주시고 믿음으로 잘 관리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축         도 :

하나님 아버지여! 이제 사랑하는 성도들을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파송하나이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보호와 인도 하심이 우리교회의 성남 성녀들 심령과 가정과 교회 위에와, 우리나라와 지구촌에 산재한 하나님백성들 위에 영원토록 동재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