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0] 설교노트 14, 다윗은 하나님 이름을 앞세우고 살았습니다. (14일째)

[성전 건축을 위한 '1차  홍해 작전' 백일 기도회] (14일째)

[590]  설교노트 14, 다윗은 하나님 이름을 앞세우고 살았습니다.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해 드립니다.

□ 주제찬송: 208장 (내 주의 나라와)

□ 성          경: 사무엘상 17:45

□ 설교제목: 다윗은 하나님 이름을 앞세웠습니다.

 

▣ 말씀 선포 ▣ 

1.본문 내용은 소년 다윗이 불레셋 적장 골리앗을 물리친 사건입니다.

다윗은 아버지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나간 형들을 찾아왔다가, 선민들을 업신여기고 하나님을 모욕한 불레셋 적장 골리앗의 만행을 보게 되었습니다. 의분이 생긴 다윗은 ‘자기가 전쟁에 나가 골리앗을 죽이겠다’고 자원했습니다. 이때 왕으로부터 모든 사람이 너무 너는 어리다고 만류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 아버지가 내 편에 있고, 원수는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이미 떠났으므로 저를 이길 수 있다는 확신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왕의 허락을 받고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2.그는 물매와 물맷돌 5개를 가지고 전쟁터 적장 쪽으로 나갔습니다.

골리앗은 다윗을 비웃고 멸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너는 칼과 단창을 의지하고 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을 의지하여 왔노라”라고 외치며, 물맷돌 하나를 힘차게 던졌고, 하나님은 역사하셔서 적장 미간에 물맷돌이 적중해서 거구 골리앗 적장을 그 자리에 쓰러져 죽었습니다. 

3. 하나님 이름을 앞세운 다윗은 개선장군이 되었고 이스라엘 2대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고 칭찬 받았고 위대하게 쓰임받은 성공자가 된 것입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범사에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승리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살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송가 000장 ▣

▣ 통성기도 제목 ▣

1.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고 살게 하소서.

2.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3. 우리게 성전을 건축할 기회를 주셨사오니 잘 감당하게 하소서.

4. 농지전용을 이루어 주신 건축설계도 잘되게 하소서.

5. 우리 교회의 당회, 제직회 구역과 각 기관이 하나가 되게 하소서.

6. 건축위원회에 지혜를 주시고 성전 건축을 돕는 사람을 부쳐주소서.

7. 성전 건축을 성령님께서 주장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