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 예배 예전 37, 9월 셋째 주일예배 예전서

[631]  예배 예전 37, 9월 셋째 주일예배 예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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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122:6)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존귀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주께서 이 곳에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 도와주셔서 평안 중에 지켜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복음교회로 씌임받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예수님만 높히고 십자가만 증거하며,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인간을 사랑하며, 구령에 불타는 교회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오직 주님 마음에 합당하고 성령께서 운행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제단에 생수의 강이 넘쳐 흐르고, 기갈 만난 영혼들이 시원함을 얻게 시며, 이 집에 출입하는 권속과 기도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응답과 영육간에 큰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교회를 잘 받들고 섬기는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지사 충성한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위로해주시옵소서. 영혼에 성령 충만함과 육신에 건강을 주시고 가정마다 평안을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의 생업이 잘 되고 기름지게 하시고, 범사가 형통하게 보장해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설교 기도 :

법궤를 사랑하는 무명의 사람.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저희도 하나님의 제단을 섬기고 사랑하고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은 개인과 가정이 되게 하시고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교회를 힘써 지키고 평안하게 하는 주인공들이 되도록 성총을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동행해 주시옵소서.

우리도 물질의 복을 받아서 부요하게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에 길이 빛나는 인물들이 되게 축복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헌금 기도 :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  성도들이 연보를 바쳤나이다. 

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렸사오니 기뻐 받아주시고 하나님께서 마음껏 축사하시고 축복해주시옵소서. 시간과 재능과 물질 드려 헌신한 성도들마다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육신의 건강과 범사에 하는 일마다 만사 형통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에게 행복을 보장해 주시옵소서.  

모든 소원이 성취되고,  매사에 불통했던 저주가 변하여 형통으로 바꾸어 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과 육이 윤택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늘나라에 상급을 많이 많이 쌓고 살게 하시옵소서. 삼십배, 육십배, 백배로 결실하기를 소원합니다. .  

헌금을 관리하는 재정부 청지기들 수고에 복을 주시옵소서.

이 헌금이 사용되는 곳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드러나게 하시고, 하늘나라가 확장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축        도 :

하나님! 사랑하는 성도들을 삶의 현장으로 파송합니다. 주님이 함께 주셔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우리를 구속해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독생자를 보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구원을 보증하신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사랑하는 성남 성녀들과 가정과 생업 위에와 우리나라와 지구촌에 흩어져 살고 있는 택한 백성들 심령 위에 영원토록 동재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