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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설교 노트 79, 병 낫기를 위해 먼저 기도합시다. (79일째)

사철소나무 2022. 10. 7. 02:18

[성전건축을 위한 4 여리고 작전백일기도회

[673]  설교 노트 79, 병 낫기를 위해 먼저 기도합시다. (79일째)

[성전건축 백일기도회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 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 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합니다.

[기도회 중 찾아온 시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주일날 아침에 교인을 수송하는 자원봉사자 000집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를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치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운전자 집사님이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죄명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여! 불행 당한 피해자 할아버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시며 선하게 합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집사님을 위로하시고 어서 속히 구출해주소서! 다행히 45일 만에 석방되었고,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겨울철에 성전건축할 좋은 일기를 주심]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 30일까지 지하 성전으로라도 가입당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당을 이전해야 할 긴박한 사정이 있었고, 날씨가 좋아야만 콘크리트 시공이 잘 생성될 수 있었기에 좋은 일기를 보장하여 달라고 함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기적을 베풀어 울철임에도 푹한 날씨를 보장해 주셔서 예배당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예정된 일짜에 무사하게 임시 입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해 세상사람들은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내년 농사가 걱정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그 다음 해에는 전반적으로 풍년이 들게 우리 나라에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찬   송  : 208장(내주의나라와)

성경 본문 : 야고보서 5:15,16

설교 제목 : 병 낫기를 위해 먼저 기도합시다. 

 

말씀 선포

오늘은

「병 낫기를 위해 먼저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람이 병이 나면 약국과 병원에 갑니다.

자연요법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연요법을 반대하시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할 때

사람도 부쳐주시고

 필요한 약과 의사도 부쳐주십니다. 

 

그러나 우리 믿은 성도들이

살다가 원치 않은

질병이 찾아왔을 때에는,

가장 먼저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하나님 앞에 침상에 눈물을 적시며

회개하고 기도하여

15년간 생명을 연장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사 왕은 병들었을 때

의사를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위해 전국에서 용하다는

의원들이 동원되었지만

그는 끝내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에는

우리가 병났기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신유를 구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본문 16절에 보면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병원에는 많은 사람이

질병으로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신자들도 많은 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때 그들도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그분에게 축복을 구했던 자들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훌륭한 신자들이

병으로 인해서 그 능력이

사라져 가고 있고,

세상에 더 있으면 많은 일을 하고 

공로가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이

그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좌절되어 가는 것을 볼 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는 신유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병든 자신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신유가 나타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 사람을

고쳐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한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믿음의 실천입니다.

 

2. 특히 중병일수록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불치병이라는 게 있습니다.

‘에이즈’ ‘암’ ‘간 경화’ ‘뇌종양’

'백혈병‘ 등은 사실상 인간이 고칠 수 없는

불치병입니다.

그래서 치료한 것이 재발하고

이로 인해 고통 중에

사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대 의술은 많이 발달했지만

이런 종류의 질병은 현대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는 질병입니다. 

 

그러나 불치병일수록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인간은 불가능해도 하나님은

가능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불치병의 놓고

하나님의 신유가 있기를 구하는 것은

결코 비인격적이거나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기도할지라도 때로는

병든 사람이 죽어갈 수 있고

병이 더 심하게 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고 간구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 믿음의 기도에는 응답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우리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했습니다.

모세는 홍해 바다가 갈라지기를

위해서 기도했고,

광야의 반석에서 샘물이 솟아나기를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질병과 싸우고

병마를 물리치며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운 믿음의 실천입니다.

 

결론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병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기도는 간구하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라고 약속하신

주님의 약속을 믿고

어떤 질병 앞에서도 운명이라고

생각하여 체념하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신유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건강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만병의 대의사가 되시는 주님!

오늘 아침에 우리는 병든 영혼,

병든 육체를 가지고

주님의 은총 보좌 앞에 섰나이다.

주여! 우리를 고쳐주시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질고를 지시는 분이고

우리 아픈 사정을 아실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 천만사를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다짐하오니

병마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신유의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471. 주여 나의 병든 몸을  

1.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 하셨네
     내가 지금 국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 주소서
2. 나의 주님 뜻이라면 나를 고쳐 주소서
     머리위에 기름 붓고 날 고쳐 주소서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간구 하는 나의 몸을
     지금 주의 양속대로 곧 고쳐 주소서
3.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 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 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고쳐주소서
4. 나의 병을 고쳐 주심 내가 믿사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 찬송하겠네
     나를 구원하신 말씀 어디든 지전하오리
     나의 병을 고쳐 주심 참 감사합니다 아멘. 

 

통성기도 제목

1. 목회자를 위해서 후원 기도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2. 성전건축 일정에 함께 하시고 좋은 일기를 주소서.

3. 아름다운 예배당이 완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4. 좋은 재료를 예비해 주시고 필요한 물질도 주소서.

5. 추워지기 전에 새 성전으로 입당하게 하소서.

6. 담임목사님에게 영력과 건강을 주소서.

7. 기도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헌금 드린 분들에게 복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