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0] 설교 노트 95,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합시다. (94일째)

[성전건축을 위한 ‘4차 여리고 작전’ 백일기도회] 

[690]  설교 노트 95,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합시다. (94일째)

[성전건축 백일기도회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 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 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합니다. [기도회 중 찾아온 시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주일날 아침에 교인을 수송하는 자원봉사자 000집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를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치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운전자 집사님이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죄명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여! 불행 당한 피해자 할아버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시며 선하게 합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집사님을 위로하시고 어서 속히 구출해주소서! 다행히 45일 만에 석방되었고,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겨울철에 성전건축할 좋은 일기를 주심]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 30일까지 지하 성전으로라도 가입당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당을 이전해야 할 긴박한 사정이 있었고, 날씨가 좋아야만 콘크리트 시공이 잘 생성될 수 있었기에 좋은 일기를 보장하여 달라고 함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기적을 베풀어 겨울철임에도 푹한 날씨를 보장해 주셔서 예배당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예정된 일짜에 무사하게 임시 입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해 세상 사람들은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내년 농사가 걱정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다음 해에 풍년이 들게 우리 나라를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찬   송   가 : 208장(내주의나라와)

□ 성경 본문 : 야고보서 5:17-18

□ 설교 제목 :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합시다.

 

▣ 말씀 선포 ▣

오늘은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인간은 한 줌의 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깨어지기 쉽고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아버지는 그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특권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어야 합니다.

①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말씀 한마디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 위에서도 위대하고

땅 아래서도 위대하신 분입니다. 

 

②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남쪽이 있는 구름을

북쪽으로 끌어 올 수 있고,

동쪽에 있는 구름을 서쪽으로

몰고 갈 수도 있습니다.

바람을 이리 불고 저리 불게도

할 수 있고, 비를 오게도 하고

그치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바다에

소금기가 있게 하여 물이

썩지 않게 하셨고,

나무로 산을 덮어 무너져

내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③ 바로 이분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살 때 능력을

공급받고 살 수 있습니다.

2.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살아야 합니다.

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권세가 있습니다. (요 1:12).

교통부 장관이

교통순경을 임명하면

모든 자동차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영적인 권세를 주셨습니다. 

 

②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물론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많은 제한을 받고,

슬픔과 고난과 괴로움을

겪고 삽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능력을 이 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것입니다. 

 

③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믿는 자는 능치 

못함이 없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성도가 이다음에

천국에 가서 그렇게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우리가 이 땅에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3. 실제로 믿음의 선진 들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① 엘리야가 그랬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입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보다 특출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기도한즉

3년 6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다고 했습니다. 

 

② 엘리야는 응답을 확신하고

기도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그 상황을 천재지변이라고

혹은 재양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이

우연히 된 것이 아니고

엘리야가 기도로써

만들어졌다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기도할 때

「비가 오지 않을 것을

확신했고」,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이처럼 엘리야는

응답을 확신하고 기도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고 살았습니다. 

 

③ 하나님의 능력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했습니다.

결코, 엘리야 시대 이후로

약해지셨거나 소멸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십니다.

개인의 기도, 가정의 기도,

교회의 기도, 민족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지원해주십니다.

결론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엘리야 선지자의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앞서간 믿음의 선진 모세,

여호수아, 다니엘, 엘리야처럼

기도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여!

저희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고

살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믿습니다.

이 아침에 우리 기도가

앞서간 믿음의 선진처럼

능력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능력 있는 삶을 살고

승리하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

▣ 통성기도 제목 ▣

1.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기도되게 하소서.

2. 성전건축 일정에 은혜주시고     좋은 일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아름다운 예배당이 완공되어 가게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4. 좋은 재료를 예비해 주시고   필요한 물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5. 추워지기 전에 새성전 지하성전에   가입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기도회를 인도하신 담임목사님에게  영력과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7. 기도회에 참석하신 성도님들과  헌금드린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7. 당회와 제직회와 각기관에서  헌신봉사를 하였사오니 일일이  기억하시고 하늘상급을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