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예전(주일예배사회) (52주)
[704] 예배 예전 44, 11월 첫째 주일 예배예전서
사철소나무
2022. 11. 7. 11:38
[704] 예배 예전 44, 11월 첫째 주일 예배예전서
묵 도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에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 20 : 3 - 5).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은총의 보좌 앞에 불러 주신 것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오늘도 주의 택한 백성들이 원근각처에서 성전에 올라와 예배를 드리오니
존귀와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지난 한 주간 세상에 살면서 주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불신앙과 불순종의 삶을 살 때 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십자가 보혈을 믿고 회개하오니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용사하시고
우리를 용납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혼구령을 잘 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병상에 있는 교우들에게 건강을 주시고, 출타한 성도들을 기억하사
그들이 어디 곳에 있든지 믿음을 지키게 하시옵소서.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민족은 남북으로 양단 되어 오고 갈 수도 없는 기막힌 한을 갖고 있습니다.
어서 속히 우리 민족의 원한을 풀어 주사 평화적 남북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백두산 상봉에 태극기를 휘날리고 이북 땅에 무너진 교회가
수축되는 날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국토방위 전선에서 수고하는 육해공 장병들에게 건강을 주시고
그들이 다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군복음화를 위하여 수고하는 군인 목사님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사역을 잘 감당하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지구촌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전쟁을 어서 속히 종식시켜주셔서 이 땅에 평화를 주시옵소서.
아직도 코로나 감염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시고
코로나가 사명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예배 시종을 주의 손에 의탁드리옵고
우리를 억만 죄악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설교 기도 :
폭풍이 이는 바다에 파도를 타고 오셔서 위로하고 도우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 길에도 원치 않는 풍랑이 있사오니
주님께서 찾아와 위로하시고 인생의 풍랑을 잔잔케 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큰 믿음을 주시옵소서.
모든 인생의 문제를 예수님 앞에 내려놓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영의 눈을 열어 주셔서 우리의 초점을 주님께 맞추고,
풍랑 이는 바다 위를 저희들과 함께 운행하시는
사공 예수님과 동행하므로 승리하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능력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헌금 기도 :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
이 시간에 저희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물질로 표현하였나이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도 하시고
있는 것을 없게도 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헌물을 흠향해 주시옵소서.
주의 은혜에 억만분지일이라도 보답하기를 소원하오니
우리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살펴 주시고
은혜와 평강의 복을 내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신령한 복과 기름진 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영과 육이 윤택하게 하시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성공과 승리와 형통의 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축사하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30배 60배 100배로 열매를 거두기를 원합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물질이 없어서 드리지 못한 손길을
위로해주시고 저들에게도 필요한 복을 주시고
믿음의 부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헌금을 관리하는 재정부 위에 은혜를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잘 관리하게 하시고,
이 물질이 사용되는 곳마다 하나님의 큰 영광이 드러나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복의 근원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축 도 :
하나님 아버지! 택한 백성들을 세상에 파송합니다. 한 주간도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게 은혜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외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위로, 충만하심이 인생의 풍파 중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남 성녀들의 심령과 가정과 사업장과 교회 위에와, 그리고 우리 나라와 지구촌에 산재한 하나님의 성민들 심령 위에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