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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글 없는 책], 2. [검정 색] = 죄입니다.

사철소나무 2024. 6. 18. 16:51

(이 글 없는 책은 제가 약50여년 전 주일학교 사역을 하고 있을 때, 어린이전도협회에서 강습을 받고 어린이 설교를 할 때 활용하던 추억이 깃든 것입니다. 오래 전에 일을 기억하면서 다시 작성해 보았습니다) .  

[글 없는 책 ] (2)

[1230]   2. [검정 색] = 죄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세요. 하나님은 죄를 가장 싫어 하고 미워하세요. 그런데 사람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께서 금한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짓고 말았어요. 그 죄는 [원죄]가 되어 모든 후손들에게 상속이 되었고, 죄를 물려받은 사람들은 세상에 살면서 스스로 [본죄]를 짓게 되었어요.

  [로마서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렇게 사람들은 스스로 죄를 해결할 수 없었고 천국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물과 기름이 합쳐질 수 없는 것처럼,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인을 용납할 수가 없었답니다. 이 죄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천국은 고사하고 영원이 불타는 지옥에 떨어져서 끝없는 형벌을 치룰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 지긋 지긋한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있을까요? 죄는 고급비누로 씻을 수가 없어요. 죄는 독한 양잿물로도 지울 수가 없어요. 죄는 핵폭탄을 터뜨려도 폭발되지 않는답니다. 이처럼 사람은 스스로 죄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중요) 그런데 당행이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이 구원받을 길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죄가 없는 하나님의 외아들을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서 대신 죄를 담당하므로 구원하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너무 감사하죠?

 

죄에 대한 성경 구절을 읽어보세요.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람에게는 원죄와 본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