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예전(주일예배사회) (52주) 41

[927] 2023년 4월 9일, 부활절 예배 예전서

[927]  2023년 4월 9일, 부활절 예배 예전서 묵          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요한복음 11:25-26).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전능하신 예수님!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돌리옵나이다. 무덤을 여시고 부활하신 승리의 주님을 경배하오니 우리 예배를 받아주옵소서.거룩하신 주님! 저희들은 지난 한 주간 주님의 고난주간에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지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였나이다. 오늘 부활아침에 우리 영과 마음과 육신을 성결하게 하옵소서.오늘 우리 예배가 옛날 첫 부활 아침에 주님을 가장 먼저 만났던 마리아처럼, 우리에게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환희와 감격과..

[766] 예배 예전서 53, 2022년12월31일 송구영신(送舊迎新)예배 예전서 (2)

[766]  [송구영신 예배예전서를 공유면서][은혜나누기]   목회를 하다가 보면 한 주일이 너무  빨리 찾아옵니다. 허둥지둥하다가 준비없이 무성의한 예배를 드릴 때가 있으면, 하나님께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그래 목회자로서 습관적으로 준비해 오던 예배예전서를 공유한 것입니다. 이 목양자료가 필요한 분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사항] (1) 저희는 송구영신감사예배를 촛불을 켜고 촛불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의식보다는 오직 예수님이 찬란하게 돋보이는 말씀예배가 중심되고 있습니다. (2) 예배 중간에 좋은 성구를 미리 준비하여 제비뽑기를 하여 말씀이 주는 의미를 되새기는데, 혹이라도 이것이 기복주의로 잘못 흐르지 않도록 잘 설명하여 복음신앙에 반하지 않도록 유념합니다. (3) 젊을 때는 목양자가..

[765] 예배 예전서 52, 12월 다섯째 주일 예배예전서.(다섯주일이 있을 경우)

[765]  예배 예전서 52, 12월 다섯째 주일 예배예전서. (다섯주일이 있을 경우)기         원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구속하소서” (시44:26)인간의 생사화복과 역사의 수레바퀴를 운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한 해를 마감하면서 성 삼위 하나님께 송년주일예배를 드리오니 영광을 받아주옵소서.지금도 이 땅엔 코로나감염병과 가난과 기근, 범죄와 전쟁, 강포와 멸시, 악순환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오나 주님께서 저희들을 구원해주시고 인도해 주셨으니 주님께 감사를 올리옵나이다.주님! 이 복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병상에 있는 성도들과, 출타한 교우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혹시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세상..

[764] 예배 예전서 51, 12월 넷째 주일 예배예전서, (구주 성탄절)

[764]  예배 예전서 51, 12월 넷째 주일 예배예전서, (구주 성탄절)기        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존귀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오늘은 구주 성탄절에 우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높고 높은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구주 예수님께 찬양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억만 죄악을 용서하시고 구원하기 위해 외아들을 보내 주신 성부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도록 성총을 내려주시옵소서.  금년에도 성탄을 준비하며 수고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늘의 영광과 평화를 내려주옵소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

[763] 예배 예전서 50, 12월 셋째 주일예배 예전서

[763]  예배 예전서 50,  12월 셋째 주일예배 예전서기       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 4:9).독생자를 보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성탄절을 한주간 앞두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흥향해 주시옵소서. 흰 눈이 온 대지를 덮어서 미끄러운 길을 헤치고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성총을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주님! 먼저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저희는 지난 한 주간 주의 일을 게을리 했습니다. 허물과 실수와 죄악을 갖고 주 앞에 부복했사오니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용납해주시옵소서.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762] 예배 예전서 49. 12월 둘째 주일예배 예전서

[762]  예배 예전서 49.  12월 둘째 주일예배 예전서기          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여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 1:18)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12월 둘째 주일에도 저희들을 주님 전에 불러주시고 예배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이 시간, 주님 앞에 지난 한 주간 우리 삶을 돌아보며 우리 허물과 실수와 죄악을 회개합니다.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몸과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 앞에 은총을 받게 하시옵소서.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작은 교회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복음 ..

[761] 예배 예전 48, 12월 첫째 주일예배 예전서

[761]  예배 예전서 48,  12월 첫째 주일예배 예전서기          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역사에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지난 11개월 동안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오늘 12월 첫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들을 주님 앞에 불러주시니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성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고 홀로 영광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12월 달은 구주 예수님의 성탄의 계절이오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은 믿음이 부족하여 불신앙과 불순종의 삶을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용납해 주시옵소서. 우리 심령이 새..

[708] 예배 예전 51, 12월 송년주일 예배 예전서

[708]  예배 예전 51, 12월 송년주일 예배 예전서기           원 :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구속하소서” (시44:26)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마지막 주일입니다. 지난 일년 동안도 저희들의 가정과 교회와 우리 나라와 민족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한 해를 마감하는 이날,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 에배를 드리면서 마감하는 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 지금도 이 땅엔 가난과 기근, 범죄와 전쟁, 강포와 멸시 악순환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오나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 계획을 통해서 저희들을 구원해 주시고 인도해 주셨으니 영광을 주님께 돌리옵나이다. 주님이시여! 이 복된 자리에 참석치 못한 분들이 있습니까? 그들이..

[707] 예배 예전 47, 11월 넷째 주일 예배예전서

[707]  예배 예전 47, 11월 넷째 주일 예배예전서기         원 :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때가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 보다 가까왔음이라” (롬13:11).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영광과 찬송을 올리옵나이다.  풍파가 많은 세상에서 지난 한 주일 동안도 저희들을 암닭이 병아리를 품듯이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옵나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통해 저희들이 구원을 받았사오니 하나님을 향한 우리 삶은 만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믿음이 부족하여 불신앙과 불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저희들 삶은 너무 미련하고 부족했습니다. 믿음으로 살기보다 인간 수단을 앞세웠습니다. 우리에게 맡껴진 달란트를..

[706] 예배 예전 46, 11월 셋째 주일 예배예전서. (추수감사절)

[706]  예배 예전 46, 11월 셋째 주일 예배예전서, (추수감사절)기         원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대상 16:34).금년에도 풍년을 주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넓은 들녘에 오곡백화들이 무르익어 황금 물결 넘치고, 알알이 무르익은 곡식들이 고개 숙이는 추수계절을 주셔서  감사하옵나이다. 오늘은 그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 그 동안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추수 감사절 예배를 드리오니 성 삼위 하나님께서 감사의 제사를 흠향해 주시고하나님의 영광의 광체가 가득히 임재하기를 소원합니다. 택민들에게 은혜와 평강의 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가 아니었다면 저희들은 소망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