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기도 13

[927] 2023년 4월 9일, 부활절 예배 예전서

[927]  2023년 4월 9일, 부활절 예배 예전서 묵          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요한복음 11:25-26).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전능하신 예수님!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돌리옵나이다. 무덤을 여시고 부활하신 승리의 주님을 경배하오니 우리 예배를 받아주옵소서.거룩하신 주님! 저희들은 지난 한 주간 주님의 고난주간에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지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였나이다. 오늘 부활아침에 우리 영과 마음과 육신을 성결하게 하옵소서.오늘 우리 예배가 옛날 첫 부활 아침에 주님을 가장 먼저 만났던 마리아처럼, 우리에게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환희와 감격과..

[763] 예배 예전서 50, 12월 셋째 주일예배 예전서

[763]  예배 예전서 50,  12월 셋째 주일예배 예전서기       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 4:9).독생자를 보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성탄절을 한주간 앞두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흥향해 주시옵소서. 흰 눈이 온 대지를 덮어서 미끄러운 길을 헤치고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성총을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주님! 먼저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저희는 지난 한 주간 주의 일을 게을리 했습니다. 허물과 실수와 죄악을 갖고 주 앞에 부복했사오니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용납해주시옵소서.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762] 예배 예전서 49. 12월 둘째 주일예배 예전서

[762]  예배 예전서 49.  12월 둘째 주일예배 예전서기          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여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 1:18)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12월 둘째 주일에도 저희들을 주님 전에 불러주시고 예배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이 시간, 주님 앞에 지난 한 주간 우리 삶을 돌아보며 우리 허물과 실수와 죄악을 회개합니다.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몸과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 앞에 은총을 받게 하시옵소서.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작은 교회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복음 ..

[761] 예배 예전 48, 12월 첫째 주일예배 예전서

[761]  예배 예전서 48,  12월 첫째 주일예배 예전서기          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역사에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지난 11개월 동안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오늘 12월 첫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들을 주님 앞에 불러주시니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성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고 홀로 영광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12월 달은 구주 예수님의 성탄의 계절이오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은 믿음이 부족하여 불신앙과 불순종의 삶을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용납해 주시옵소서. 우리 심령이 새..

[705] 예배 예전 45, 11월 둘째 주일 예배예전서

[705]  예배 예전 45, 11월 둘째 주일 예배예전서기          원 : “너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출 20 : 7).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오늘 11월 둘째 주일에도 미천한 저희들을 아버지의 존전에 불러 주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오늘 예배가 아벨의 산제사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죄악의 파도가 흉용하는 세파속에서 저희들을 지켜주셨사오나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심령이 어두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불순종하고 살 때가 많았사오니 우리 허물과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우리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교회..

[662] 예배 예전 40, 10월 둘째 주일예배 예전서

[662]  예배 예전 40, 10월 둘째 주일예배 예전서기      원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 하면서 그 앞에 나갈지어다 감사하므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하므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아멘.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오늘 10월 둘째 주일에도 저희들을 주님의 존전으로 불러 주신 은혜를 감사옵나이다. 지난 한 주간 삶을 돌이켜 보니 저희가 너무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목자이신 주님은 우리 때문에 울고, 우리 때문에 잠 못 자고, 우리 때문에 가슴 아파하셨지만, 우리 영적인 감각은 둔할 대로 둔하고 무능할 대로 무능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았나이다.주님! 우리 어리석었던 삶, 미련했던 행동을..

[630] 예배 예전 36, 9월 둘째 주일 예배 예전서

[630]  예배 예전 36, 9월 둘째 주일 예배 예전서.기        원 :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계 4:8).오늘도 저희를 은총의 보좌 앞에 불러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찬양을 돌리옵나이다. 탕자와 같고, 요나와 같이 불순종의 살아온 저희가 무엇이관데 복된 구원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반열에 세워 주셨는지 그 은혜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옵나이다. 주님이시여! 저희는 너무도 부족하고 연약했습니다. 기도해야 하는데 졸았습니다. 죽어야 하는데 살았습니다. 참아야 하는데 말했습니다. 성령의 감동에 순종해야 하는데 거부하고 살았습니다. 무능한 죄인이 주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여 주앞에 부복했사오니 우리..

[629] 예배 예전 35, 9월 첫째 주일 예배 예전서(추석 명절 주간)

[629]  예배 예전 35, 9월 첫째 주일 예배 예전서 (추석 명절 주간)기        원 :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합 2:20).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존귀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오늘 8월 첫째 주일에도 저희를 성전에 불러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번 주간에는 추석명절이 있습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은혜를 주셔서 새 곡식과 새 과일을 먹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민족의 우상숭배 죄악을 용서해주시고 위정자들과 백성들이 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지난 삶을 회개합니다. 저희들은 세속의 유혹에 흔들려 살았습니다. 기도하기보다는 염려하고 살았습니다. 죽어 가는 영혼에 대하여 무관심했습니다. 우리의 부..

[599] 예배예전 31, 8월 첫째 주일 예배 예전서. (폭염 속에 건강을 지켜주소서.)

[599]  예배예전 31,  8월 첫째 주일 예배 예전서 기          원 :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합 2:20).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영광과 존귀를 성 삼위 하나님께 돌리옵나이다. 오늘 8월 첫 주일에도 저희를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 주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저희의 억만 죄악을 대속해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저희는 만입이 있어도 그 은혜를 다 갚을 수가 없나이다. 주님! 저희가 회개합니다. 우리의 지난 삶은 죄로 얼룩졌습니다. 세속 유혹에 흔들렸고, 기도하기보다는 염려하고 살았나이다. 죽어 가는 영혼에 대하여 무관심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

[526] 예배 예전 25, 6월 넷째 주일예배 예전서

[526]  예배 예전 25, 6월 넷째 주일예배 예전서기       원 :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시 66:1,2)하나님 아버지시여! 오늘 6월 넷째 주일에도 저희들을 주님 전에 불러 주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저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고 나왔사오니 이 예배를 주의 영이 임재 하시고 인도하시며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늘 경고하고 격려하셨건만 우리는 교회 밖으로 나가면 약하고, 무능하고, 열매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형식과 외식에 길들여져 있고, 신앙 생활은 메말라 있나이다. 교회에서는 신자인 것 같으나 사회에서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주님! 우리의 무능을 용서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