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예전(주일예배사회) (52주)

[705] 예배 예전 45, 11월 둘째 주일 예배예전서

사철소나무 2022. 11. 7. 18:15

[705]  예배 예전 45, 11월 둘째 주일 예배예전서

기          원 :

“너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출 20 : 7).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오늘 11월 둘째 주일에도 미천한 저희들을 아버지의 존전에 불러 주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오늘 예배가 아벨의 산제사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죄악의 파도가 흉용하는 세파속에서 저희들을 지켜주셨사오나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심령이 어두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불순종하고 살 때가 많았사오니 우리 허물과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혼을 구령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당회. 제직회. 각 속회가 하나 되게 하시고 평안 중에 부흥 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목양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항상 건강을 보장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당신의 권속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를 치료해 주시고, 출타한 성도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함께 해 주시옵소서. 혹이라도 마음에 상처가 있으면 싸매어주시고 위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이끌린 심령에게는 주님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그들도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 나라와 지구촌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나라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평안하게 하시고 지구촌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주시며, 코로나 감염병 귀신의 역사를 물리쳐주시옵소서. 이땅의 아픔을 치료하시고 이 땅을 고쳐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의 손에 의탁드리옵고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헌금 기도 :

예루살렘성전 연보궤 앞에서 연보를 바친 교인들을 살피신 예수님!  예수님 앞에 저희들이 감사연보를 바쳤습니다. 주일헌금, 감사헌금, 십일조 헌금을 드렸오니 하나님께서 받아주시옵소서. 저들 믿음을 보시고 성도들 손길마다 축복해주시옵소서. 드린 손길마다 축사하시고 축복해 주시사 하늘에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윤택해지게 하시옵소서.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드렸습니다. 강단꽃꼿이, 음료를 드렸습니다. 교회당청소, 차량운행, 식당봉사, 예배위원으로 지사충성한 성도들에게 하늘의 상급으로 갚아 주시옵소서. 성도들이 드린 헌금이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구령과 복음전파에 사용되는 거룩한 물질이 되게 하시옵소서. 

 

음은 원이지만 물질이 없어 드리지 못한 권속들이 있습니다. 저들에게도 필요한 은혜를 내려 주시고 믿음 부자가 되어 이 다음 주님 앞에 상급을 받게 하시옵소서. 교회의 재정을 관리하는 청지기들의 수고에 복을 주시고 믿음으로 잘 관리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때마다 일마다 함께하시고 복을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축         도 :

하나님 아버지! 이제 성도들을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파송합니다. 성령께서 인도해주옵소서.  이제는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구속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독생 성자를 구주로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와 교통하심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남 성녀들 심령과 가정과 교회 위에와 우리나라와 지구촌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머리 위에 영원토록 동재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