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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글 1, T스토리 누적방문자 6만명을 넘기며... 감사의 글

사철소나무 2022. 9. 26. 01:09

공지글 1, T스토리 누적방문자 6만명을 넘기며... 감사의 글]

 

제  'T스토리' 를 애독해주신 독자님께 인사드립니다.

제 T스토리에는 760개 주제의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금년 4월부터 글을 공개하였는데, 현재 누적 방문자 수가 6면명이 넘었고, 하루 약 2, 3백 명씩 방문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저는 목회 정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목회를 시작한지 약 43여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나의 삶에는 연약함과 부족함도 있지만, 예수님의 은혜가 강권하여 은혜의 삶으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예수님을 사랑하는 특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의 제일의 보배였습니다.]  저는 구주 예수님을 증거하고 싶어서, 그동안 약 43여년 동안 가장 아끼고 고이 간직해 왔던 [목회자료]T스토리에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낡은 목회 노트'를 일일이 들춰가며 다시 워드를 작성하고 하루에 몇 주제씩 게시하는 작업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두 가지, 첫째, 누군가 이 글을 읽고 [복음 예수님]을 만나고, 둘째, 누군가 분주한 목회 선상에서 다급하게 목회자료가 필요할 때 문득 생각 나는 [좋은 가이드]가 된다면 더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이는 '은퇴 후에도 복음 예수님을 높이고 자랑한 것이고, 이것도 [작은 목회]가 될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 기독교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선 은퇴한 목회자들 약 80% 이상이 기본생활조차 어렵게 살고 계십니다. 노동판 막일, 대리운전, 외판원을 하면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이렇게 사는 것은 결코 부끄럽거나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척교회를 목양할 때 사회복지사와 노인요양사로 케어하면서 목회할 때도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때에 나의 영성이 주를 향하고 깨끗하고 순진하였던 것을 회고합니다.  

 

예수님은 목회은퇴가 가까운 우리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당부하십니다.

에수님은  [일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않으시겠다]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비록 미래가 불확실 하여도 낙심하지 마세요. 제가 T스토리에 글을 쓰다보니 '매일 할 일이 있어서 좋고',  '시간이 잘 가서 좋고',  '내 자신이 복음을 재 정리할 수 있어 좋았고',  '복음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기 때문에 넘 좋았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목사님들께서 고이 간직하고 계신 목회자료를 네이버, 다음 등, 스토리에 글을 써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끝으로 제가 제 실명을 대신하여  '닉네임 : 사철소나무 / 명문가문'를 사용하는 것은  

작고 초라한 나는 복음 뒤에 가리고, 복음이신 예수님이 크게 돋보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필자가 소개하려는 예수님만 크게 보이길 소원합니다. 다시 한번 제 T스토리를 방문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종 : 사철소나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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