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예전(주일예배사회) (52주)

[763] 예배 예전서 50, 12월 셋째 주일예배 예전서

사철소나무 2022. 11. 26. 11:13

[763]  예배 예전서 50,  12월 셋째 주일예배 예전서

기       원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 4:9).

독생자를 보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성탄절을 한주간 앞두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흥향해 주시옵소서. 흰 눈이 온 대지를 덮어서 미끄러운 길을 헤치고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성총을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먼저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저희는 지난 한 주간 주의 일을 게을리 했습니다. 허물과 실수와 죄악을 갖고 주 앞에 부복했사오니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용납해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복음에 합당한 교회가 되고, 예수님이 소원하셨던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많은 영혼을 구령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병상에 있는 교우들과 출타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대설로 길이 미끄러워서, 코로나 감염병이 불안해서 오늘 예배에 참여하지 못한 주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있는 처소에서 예배드리게 하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은혜와 평강을 주시옵소서. 

우리 나라와 지구촌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나라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운 중에 있습니다. 대통령님에게 탁월한 영도력을 주셔서 국가를 잘 통치하게 하옵소서. 우리 나라의 위정자들이 부정부패에 연류되어 수사를 받고 있나이다. 이번 기회에 저들의 부정부패와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고 일소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복지국가가 건설되게 하시옵소서. 지구상에 코로나 귀신들이 아직도 역사하고 있사오니 속히 몰아내 주시고 이 땅을 고쳐주시옵소서. 지구촌에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종식시켜 주시고 평화를 허락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예배 시종을 성령님께 의탁 드리옵고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헌금 기도 :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 주의 자녀들이 봉헌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물질로 표현했사오니 저희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받아 주시옵소서. 하늘나라 확장과 교회운영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되는 성물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의 자녀들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과 땅에 기름진 복으로 윤택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성도들의 사지 백체 오장육부 억만 세포 속에 숨어 있는 모든 병마는 나사렛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나니 떠나갈지어다. 영과 육이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마음은 원이로되 물질이 없어 드리지 못한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필요한 물질의 복을 주옵소서.

저들도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에게 구제하며 하늘에 상급을 쌓고 살게 하옵소서. 교회 재정을 관리하는 재정부에 은혜를 주셔서 믿음으로 잘 관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축       도 :

사랑의 하나님! 이제 성도들을 삶의 현장으로 파송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라 쉬게 하리라 ! 가라 함께 하리라 ! 

이제는 성자 예수님의 성탄의 은혜와, 외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충만 교통하심이 구주 성탄을 기다리는 사랑하는 권속들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 위에와 우리나라와 지구촌에 산재한 주의 백성들 머리 위에 영원토록 동재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