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2] 예배 예전서 49. 12월 둘째 주일예배 예전서
기 원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여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 1:18)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12월 둘째 주일에도 저희들을 주님 전에 불러주시고 예배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
이 시간, 주님 앞에 지난 한 주간 우리 삶을 돌아보며 우리 허물과 실수와 죄악을 회개합니다.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몸과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 앞에 은총을 받게 하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작은 교회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복음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부흥이 되게 하시고, 오늘 예배를 집례하는 목양자와 예배위원들에게 성령 충만을 주셔서 성 삼위 하나님의 영광을 찬란하게 빛내게 하시옵소서.
주님! 우리 나라를 기억해 주옵소서. 지금 우리 나라는 국론이 양분되고 여야가 정쟁으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이 나라를 사랑하게 하시고 국민 민생을 챙기게 하시옵소서. 다행히 민주노총의 주도로 화물연대의 불법 파업이 철회되고 진정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파업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경제가 크게 손실되었사오니 회복의 은총을 주시옵소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님이 도우셔서 국가가 안녕되고 사회질서가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호시탐탐 이북 공산주의자들은 국가를 전복하려고 음모를 꼬고 있습니다. 이땅에 무신론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우리 민족이 복음 안에서 자유민주국가로 통일되게 하시옵소서. 아직도 코로나 감염병이 역사하고 있사오니 성령의 불로 사멸시켜주시옵소서. 예배 시종을 전능하신 성령님께 부탁드리옵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헌금 기도 :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사랑하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연보를 바쳤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드렸사오니 기뻐 받아주시고 쌍수 들어 축사하시고 축복해주시옵소서. 주의 자녀들에게 각양의 은혜와 은사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청지기들에게 성령 충만을 주셔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천국에서 상급을 받게 하시옵소서. 성도들 가정과 가족들에게 건강의 복을 주시고 직장과 사업장을 지켜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의 영혼과 육체를 괴롭히는 사단 마귀 귀신을 물리쳐 주옵소서. 가정에 불화를 주고 직장과 사업장을 어렵게 하는 어둠의 역사는 나사렛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나니 묶음을 풀고 떠나갈지어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건강할지어더.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물질이 없어 드리지 못한 손길이 있사오면 위로해주옵소서. 저들도 드리며 살 수 있는 물질의 복을 주셔서 거룩한 부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재정을 관리하는 청지기들 수고를 기억하시고 믿음으로 잘 관리하여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축 도 :
사랑의 하나님! 이제 주의 자녀들을 삶의 현장으로 파송하오니 함께 주시옵소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기를 다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교회의 청지기들 위에와 우리나라와 지구촌에 산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의 백성들 머리 위에 영원토록 함께 하기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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