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가문

[489]  예배 예전 20, 5월 넷째 주일 예배 예전서기     원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내게 있게 말지니라”(출 20:1-3)예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복된 주일에 저희들을 은총의 보좌 앞에 불러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 성 삼위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거친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이, 주의 사랑이 그립고 하나님의 은혜가 갈급한 심정으로 주 앞에 부복하였사오니 저희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해주시고 사죄의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심령의 평안과 육신의 건강과 범사의 형통의 복을 내려 주시고 성령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주님 ! 우리 믿음이 새로워지기를 ..

[488]  예배 예전 19, 5월 셋째 주일예배 예전서기       원 :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영광과 찬송을 돌리옵나이다. 심히 부족한 저희들을 주님 은총의 보좌 앞에 불러주시고 오늘도 구원 얻는 거룩한 백성의 무리에 참여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하지만, 저희는 지난 한 주간에도 세상 달콤한 유혹에 우리의 두 눈이 흐리어졌습니다. 세속적 매력에 마음이 끌리고 약해지기도 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저희의 부끄러운 모습을 내어놓고 회개하오니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용납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복음에 합당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 성도들이 성령 충만하여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특심하게 하시옵소..

[140]  주일 예전 11, 주일 예배 예전서, (3월 셋째 주일)“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84:4,12).기      원 :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찬송과 영광을 돌리나이다. 지난 한 주간 험한 세상에서 저희들을 암탉이 병아리 품듯이 품어주시고 하나님 성전에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주님, 저희들은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주님의 거룩한 계명을 지키지 못했고 마음과 행동은 주님을 멀리하고 살았나이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바라보고 무능하고 열매 없는 우리 삶을 회개하오니 주의 보혈로 우리 마음과 양심을 씻어주옵소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용납해주옵소서.주님! 우리나라를 기억해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