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기도. 21일 작정 다니엘 기도회

[1306] 2024. 09. 27.(금). 신유기도회, 13일째, 하나님 자녀의 권리로 기도합시다. ⑬

사철소나무 2024. 9. 18. 14:05

[21일 작정, 다니엘 특별기도회]

[1306]  2024. 09. 27.(금). 신유기도회, 13일째, 하나님 자녀의 권리로 기도합시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겠습니다.

찬송 : 2368(주 예수여 은혜를)

 

성경 :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설교 : 하나님 자녀의 권리로 기도합시다.

신구약 성경에는 수많은 약속과 응답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약속이요 응답입니다. 우리는 자녀가 부모에게 하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

1.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는 부자 관계입니다.

①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요. 나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요한복음 1:12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소신 있게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좋은 것으로 응답하신 분입니다.

② 거지가 구걸하듯이 사정하고 비참하게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의 권리로 당당하게 기도하기 바랍니다. 어머니 품 안에 안겨 있는 자녀는 부모가 하는 걱정을 함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머니 품 안에 안겨 있는 한 그 아이는 배부를 권리, 행복할 권리만 있습니다.

2. 하나님 자녀는 기도할 때  3가지 자세를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① 첫째, 정직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입술의 기도와 행동이 일치해야 합니다.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했으면 행동으로도 찬양해야 합니다. 입으로 하나님을 주라고 시인했으면 실제 생활에서도 주님의 인도에 복종해야 기도 응답을 받습니다.

② 둘째, 응답을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는 교리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개개인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중생함으로 되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응답을 받습니다.

③ 셋째, 하나님과 가까이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자녀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멀리 떠나 타국에 있을 때는 그가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였지만, 당장 아버지로부터 어떠한 도움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 당장 응답과 축복을 받고 싶어도 발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가장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살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응답을 다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마귀에게 이익을 주고 귀신을 따라가고 세속 되어 살면 결코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의 권리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내가 받은 은혜를 간증하고 살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를 하나님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질고를 지시는 분이고 우리 아픈 사정을 잘 아실 줄 믿습니다. 우리 기도가 정직하고 진실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권리를 기도하여 응답받게 하시옵소서. 우리 이승택장로님의 엠알아이 정밀검사에서 좋은 결과를 주옵소서. 감당할 은혜를 주시고 완치시켜 주옵소서.  권인천 집사님에게 관절염 수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주옵소서. 정이순 집사님이 암수술을 받고 일반병실로 왔사오니 회복이 잘되게 하옵소서. 그들 생애에 하나님의 영광이 찬란하게 들어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을 가지고 축복으로 응답 받은 기쁨을 주옵소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 : 436(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람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4. 주 따라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통성기도 제목

1. 평안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혼을 구령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우리 담임목사님에게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3. 이승택장로님(암 정밀검사에서 좋은 결과를 주시고 완치시켜 주옵소서), 권인천집사님(관절염을 치료해주옵소서 ), 정이순모매님(암수술을 받았습니다. 일반 병실로 왔사오니 잘 회복되게 하옵소서).

4. 평안교회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장과 직장에 행복과 성공의 복을 주소서. 아멘.

 주기도로 특별기도회를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평안교회, 21일 작정, 다니엘 특별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