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 장로님을 위한 후원기도문

[1519] 【2025년 02월 25일(화), 전립선암 수술을 앞둔 이승택 장로님을 위한 특별 신유(神癒)기도문】 (3)

사철소나무 2025. 2. 23. 10:36

[한 주간 특별 목양 기도문 (3)]

[1519]  【20250225(), 전립선암 수술을 앞둔 이승택 장로님을 위한 특별 신유(神癒)기도문(3)

무소부재(無所不在)하셔서 어디에나 계신 하나님 아버지!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많고 많은 인생 중에 천에 하나, 만에 하나, 고르시고 택하셔서 하나님 자녀 삼아주신 우리 이승택 장로님이 28일 날 전립선암 수술이 예정되어 후원 기도를 드립니다.

이장로님에게 굳건한 믿음과 소망을 주옵소서. 암이라는 질병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릴 수 있게 하시고,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변함없이 충성하는 장로님이 되게 하옵소서.

이미 검진을 통하여 좋은 예후를 주신 주님께서 이번 수술도 주장햬주셔서 암뿌리가 완전히 소멸되는 은총을 주시옵소서.

이승택 장로의 육체속에 불법으로 쳐들어온 전립선암 귀신아, 나사렛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니 활동을 멈출지어다! 즉시 떠나갈지어다! 성령께서 능력으로 역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수술이 순탄하고 완치되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이번 기회에 이장로님에게 더욱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 장중에 붙들리게 하시며, 성령의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좋은 결과를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래의 말씀을 매일 반복하여 선포하세요.

시편 107: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말씀 선포][최상의 기도]입니다.

전립선암의 예방과 치료 상식

▢ 글 출처 : 박문수 박사/ 서울대의과대학,  비뇨기과 전문의

1. 모든 남자는 전립선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고환에서 만들어지는데 사춘기 전에 거세한 (고환을 제거한)사람이나 심한 남성호르몬 결핍이 있는 사람은 전립선암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남성호르몬이 무조건 적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남성호르몬은 근육이 잘 발달하고, 뼈가 단단해지고, 성욕과 성기능을 유지하고, 집중력이나 적극적인 성격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인종과 국적에 따라 발병율이 다릅니다.

미국에 사는 흑인은 전 세계적으로 전립선암이 가장 많이 생기는 집단입니다.
흑인에 비하여 백인은 전릭선암이 적습니다.
이들은 전립선암의 위험이 낮은 동양인에 비하여 약 6배 가량 전립선암의 위험이 높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 이유는 이들이 지방의 섭취가 많고, 비타민 D의 생성이 적고 의료서비스를 잘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3. 전립선암은 연령과 비례합니다.

전립선암의 발생 율은 나이가 어릴수록 적고,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은 50세가 넘으면 급격히 증가하고 70세가 넘으면 거의 수직 증가합니다. 유방암이 생기는 평균연령이 63세인데 비하여 전립선암은 69세로 높습니다. [평안교회 목양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