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1], [매일 가정 예배] 요한계시록 32강, [금향로의 향연].
□ 말씀: [금향로의 향연].
□ 말씀: 요한계시록 8:1~13.
□ 찬송: 488장 이 몸의 소망.
본문은 일곱째 인을 떼실 때 나타나는 일곱 나팔의 재앙을 설명합니다.
(1) 어린양이 일곱째 인을 떼시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해졌습니다. 찬양하던 네 생물도, 장로들도, 천사들도, 흰옷 입은 성도들도 아무 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재앙이 끝나서 고요함이 아니라 새롭고 엄중한 재앙이 준비되는 그야말로 폭풍전야입니다.
※ 악인들이 하나님을 거역하며 악행을 저지르고 있어도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깐의 고요함일 뿐, 오래지 않아 반드시 보응하시고 심판하십니다.
(2) 그리고 금향로의 향연이 있습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을 때, 또 다른 천사가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에 많은 향을 받았는데,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 하나님은 반드시 성도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금향로에 받아 상달시킵니다. 그리고 제단의 불을 담아 쏟음으로 이 땅에 임하게 되는 심판하십니다. 이것은 기도를 통해 들으신 성도의 억울함과 고통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진노의 나팔 재앙은 혹독한 환난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재앙이 닥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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