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기도문 1, 하늘 문을 열어 주소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저희에게 기도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세상일에 분주하여
기도를 등한히 한 것을 회개합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부복하였사오니
부디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기도의 은사를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기도하실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강림하고, 하나님 음성이 들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응답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시간에 저희에게도 하늘 문을 여시고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옵소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마가다락방에서 기도에 힘쓸 때
성령 충만함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 시간 저희에게도
성령 충만함과 은사를 내려주셔서
권능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하늘 문이 열릴지어다.
예수님 이름으로 성령 성충만한 사람,
권능의 사람이 될지어다.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소낙비가 내려
몽롱한 우리 영혼이 깨어나게 하시옵소서.
기도하는 심령을 부어주셔서
은혜의 깊은 경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성총을 내려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