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을 위한 ‘4차 여리고 작전’ 백일기도회]
[692] 설교 노트 97,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시다. (97일째)
[성전건축 백일기도회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 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 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합니다. [기도회 중 찾아온 시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주일날 아침에 교인을 수송하는 자원봉사자 000집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를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치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운전자 집사님이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죄명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여! 불행 당한 피해자 할아버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시며 선하게 합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집사님을 위로하시고 어서 속히 구출해주소서! 다행히 45일 만에 석방되었고,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겨울철에 성전건축할 좋은 일기를 주심]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 30일까지 지하 성전으로라도 가입당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당을 이전해야 할 긴박한 사정이 있었고, 날씨가 좋아야만 콘크리트 시공이 잘 생성될 수 있었기에 좋은 일기를 보장하여 달라고 함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기적을 베풀어 겨울철임에도 푹한 날씨를 보장해 주셔서 예배당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예정된 일짜에 무사하게 임시 입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해 세상 사람들은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내년 농사가 걱정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다음 해에 풍년이 들게 우리 나라를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 찬 송 가 : 208장(내주의나라와)
□ 성경 본문 : 사도행전 16:25-26.
□ 설교 제목 :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시다.
▣ 말씀 선포 ▣
오늘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사는 동안에 수많은
힘으로 억압을 받고 살아갑니다.
병마, 가난, 고난 등 악마의 힘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현장에는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의 도움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① 바울과 실라가 그랬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증거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감옥 바깥에는 그들을
처치하려고 중대한 모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두려워 떨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도움을
전적으로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하기
위해서 밤을 꼬박 새워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② 그 밤에 하나님 도움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밤중쯤 되었을 때 갑자기 옥 터가
흔들리고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손과 발에 매였던 것들이
풀어졌습니다. 마침내 그들이 옥에서
풀려나오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지진을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일어난 것입니다.
③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
믿음의 방법입니다.
성도의 기도는
지진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옥터를 무너뜨리고
착고를 찢어 낼 수 있는
강력한 하나님의 힘을
지원받는 비결입니다.
2. 지금도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돕습니다.
① 믿음 선진 들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살았습니다.
기도하는 선진 들은
이방인들보다 월등한 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능력있게 사역을
감달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불이익을 당하고
희생을 당해도 오히려
기뻐할 수가 있었습니다.
② 모세가 그랬습니다.
모세는 출애굽 할 때 앞에
홍해 바다가 가로놓였습니다.
심히 절박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모세는 인간의 지혜를 짜내지
않았습니다.
「다리를 놓고 건너가자」
「배를 타고 건너자」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홍해가 갈라져서 건너가기를
기도했습니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바다 한가운데로 신작로를 뚫고
택한 백성들이 그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도우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
③ 우리는 기도하고 삽시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살겠다는 비장한 각오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들을 도우시겠다고
아예 작정해 버린 분입니다.
결론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앞에 가난, 병마, 고난이
엄습해와서 불안할 때
낙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일임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고
승리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원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믿음의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환경을 바라보고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 앞에
불어닥친 문제 앞에서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움으로
해결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1.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은 자 한 사람 한 사람
어제도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 주시네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주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하소서
2. 정욕과 죄악에 물든 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정결케 하소서 태우소서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주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하소서
3. 희생의 제물로 돌아가신
어린 양 우리 주 예수여
구속의 은혜를 내리시사
오늘도 구원해 주소서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주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하소서
4. 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니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주옵소서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주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하소서 아멘
▣ 통성기도 제목 ▣
1. 항상 먼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2. 성전건축 일정에 은혜주시고
좋은 일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아름다운 예배당이 완공되어 가게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4. 좋은 재료를 예비해 주시고
필요한 물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5. 추워지기 전에 새성전 지하성전에
가입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기도회를 인도하신 담임목사님에게
영력과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7. 기도회에 참석하신 성도님들과
헌금드린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7. 당회와 제직회와 각기관에서
헌신봉사를 하였사오니 일일이
기억하시고 하늘상급을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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