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대표 기도문 (7)

 주님을 온전히 영접하고 그 뜻대로 살도록 굳건한 믿음을 주옵소서

[8]  대표 기도문 (7)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호산나 찬송을 올립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고, 어린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겸손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호산나! 호산나!'를 외치던 군중처럼 입술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온전히 영접하고 그 뜻대로 살도록 굳건한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 우리 지구촌과 우리나라에도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사오니 우리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 저희들이 더욱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합당하게 살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제단에 세우신 우리 목사님을 성령님 장중에 붙잡아 주시고 선포하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 영혼이 예수님을 깊이 알고 더욱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께서 예배를 주장해주시길 소원하옵고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