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고찰

[1506] 공산주의에 네 번째 원수는 [재벌]입니다. ⑽

사철소나무 2025. 2. 3. 12:01

[종북 세력들의 4대 원수]

이 글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김홍도 목사의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는 종북, 반미, 좌파, 일명 주사파 사람들의 사대(四大) 원수 기독교, 미국, 이승만, 재벌이 있는데, 그들이 죽었다가 깨어도 용납할 수 없는 원수들입니다.

[1506]   공산주의에 네 번째 원수는 [재벌]입니다. 

공산주의(communism)는 말 그대로 “모든 재산을 민중이 공유한다”라는 주의와 사상입니다.  칼 막스(Karl Marx, 1818~1883)는 1848년 “공산당 선언”에서 “전 세계의 노동자들이여, 다 단결하여 공장과 기업의 주인인 자본가의 재산을 빼앗아 공동의 소유를 만들자!”라고 선언했고, 이것은 폭력에 의해서 성취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프롤레타리아, 무산대중(無産大衆)이 잘사는 계급 없는 사회를 만들려면 자본가를 때려잡고 국가를 전복시켜야 한다, 이것은 폭력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국가도 계급의 산물이기 때문에 전복시켜야 하는데, 그것도 폭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고 하면서 공산혁명을 위해서는 “살인, 방화, 파괴,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자들이나, 종북, 반미, 좌파들은 유산계급, 나아가서는 재벌들을, 시기심과 증오심, 복수심을 일으켜 때려잡고 죽여서라도 강제로 재산과 공장을 빼앗아 나눠 가질 생각만 하기 때문에, 전교조의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재산가, 재벌을 흡혈귀처럼 미워합니다.

 

그렇다면 재벌과 가진 자의 재산을 다 빼앗아 나눠 쓴 다음에는 누가 돈을 벌며, 국민을 먹여 살립니까? 공동으로 작업하고 공동으로 농사를 짓는다고 해도, “내 것”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성과도 오르지 않고, 결국 공산국가는 지상낙원(Utopia)이 아니라, 다 거지 토피아가 되고 만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공산주의를 집어던졌겠습니까? 양심이 살아있는 흐루쇼프(Nikita Sergeevich Khrushchyov)와 고르바초프(Mikhail Gorbachev)가 “이대로는 살 수가 없다”라고 하며 앞장서서 공산주의를 무너트렸습니다.

 

거지의 나라였던 중공에서도 머리가 좋고 지식이 있는 등소평이 실권을 잡은 다음에 선언하기를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가릴 것 없다. 쥐만 잘 잡으면 된다”라고 하면서,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사유재산을 인정한 다음부터, 중국이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여 미국을 앞지를 정도로 경제 대국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거지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10여 년 전에는 일 년에 100만 명씩 300만 명이 굶어 죽고, 지금도 엄청난 숫자가 해마다 굶어 죽고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자 합숙소에서 자기 동료를 죽여서 잡아먹고, 나머지를 양고기로 팔아먹으려다가 들켜서 감옥에 갔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민을 먹여 살리는 재벌이나 사업가들을 시기하고 증오할 것이 아니라, 금메달을 걸어주고 감사패를 수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흡혈귀처럼 미워하며 때려잡고 재산을 빼앗아 먹을 생각만 하니, 다 빼앗아 먹은 다음에는 누가 돈을 벌어 국민을 먹여 살립니까?

 

사회주의(Socialism)는 공산주의와 같이 인권을 유린하거나 살인 만행을 일삼지는 않지만, 복지정책을 표방하여 모든 재산을 공동의 소유로 하고 골고루 나눠 먹자는 데는 같습니다.

종교를 말살하지는 않지만, 교회도 부활이나 재림, 천국, 지옥과 같은 내세를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from the cradle to the tomb)라고 국가가 책임진다고 하며,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 서로 다투어가며 복지정책을 내세우다가 국가부도가 나는 상태입니다.

 

페론(Juan Domingo Peron) 정부가 복지정책을 내세울 때, 처음에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잘 사는 나라여서, 이민 가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갈까? 아르헨티나로 갈까? 하며 망설일 정도였으나, 결국 세계 6위였던 나라가 86위의 거지 같은 나라가 되고 말았고, 그리스(Greece)도 경쟁적으로 복지정책을 내세우다가, 국가 부도의 위기에 처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이것은 IMF로도 해결될 것이 아니라,“추방”(Deportation) 혹은 “워크아웃”(walk out) 된 것입니다. 이 복지정책을 쓴 나라들은 돈을 많이 찍어내면 될 줄로 알았지만, 그 결과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이 지나쳐, 돈이 휴지 쪽지처럼 되고 만 것입니다. 생산은 없이 돈만 찍어내면, 국가 부도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 나라의 돈은 휴지처럼 되고 마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재산 계급 즉, 돈 벌어들이는 사업가나 기업가를 시기하고, 미워하고, 강제로 빼앗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누군가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내가 가난해졌다고 생각한다.

 

종북, 반미, 좌파들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었기 때문에,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의료 등, 공짜를 내세워 인기를 얻어 표를 얻는 일을 앞세운다면, 그 돈은 국민의 세금으로 거두어들여야 하고, 그 세금으로 안 될 때는 돈을 무한정 찍어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되고, 그다음에는 화폐가 휴직 쪽지가 되고 맙니다. 결국, 늙은이들이 세운 나라 젊은이들이 무너뜨리고 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