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9, 병든 몸에 신유(神癒)를 베풀어 주소서.
만병의 대 의사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침에 우리는 병든 영혼과 병든 육체를 가지고 주님 은총의 보좌 앞에 업디었나이다.
우리 질고를 지시고 우리 아픈 사정을 잘 아신 주님!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기도는 간구하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속하신 주님의 신유를 믿고 구하오니 주여! 우리 모든 병을 고쳐주시옵소서.
어떤 질병 앞에서도 운명이라고 생각하여
체념하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옛날 가나안여인처럼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의사는 못고치고, 명약으로도 치료할 수가 없사오나 예수님은 모든 병을 대 의사가 되시오니 주님의 희얀한 능력으로 우리를 고쳐주시옵소서. 건강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박대하시면 저는 의지할 곳이 없나이다.
이제 우리의 천만사를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다짐하고 서원하오니 이 종을 불쌍히 여기시고 소자에게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용납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불법으로 역사하는 병마를 물리쳐주시고 건강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나니 사단 마귀 귀신들은 불법역사와 묶음을 풀고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물러갈지어다. 이 종을 치료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소자를 고쳐주시니 고맙습니다. 모든 질병을 신유로 치료해 주신 전능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