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여리고 작전 기도회(30회)

[682] 설교 노트 88, 돕는 천사를 구합시다. (88일째)

사철소나무 2022. 10. 17. 23:20

[성전건축을 위한 4 여리고 작전백일기도회

[682]  설교 노트 88, 돕는 천사를 구합시다(88일째)

[성전건축 백일기도회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 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 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합니다.

[기도회 중 찾아온 시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주일날 아침에 교인을 수송하는 자원봉사자 000집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를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치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운전자 집사님이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죄명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여! 불행 당한 피해자 할아버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시며 선하게 합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집사님을 위로하시고 어서 속히 구출해주소서! 다행히 45일 만에 석방되었고,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겨울철에 성전건축할 좋은 일기를 주심]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 30일까지 지하 성전으로라도 가입당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당을 이전해야 할 긴박한 사정이 있었고, 날씨가 좋아야만 콘크리트 시공이 잘 생성될 수 있었기에 좋은 일기를 보장하여 달라고 함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기적을 베풀어 울철임에도 푹한 날씨를 보장해 주셔서 예배당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예정된 일짜에 무사하게 임시 입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해 세상 사람들은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내년 농사가 걱정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다음 해에 풍년이 들게 우리 나라를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208장 (내주의 나라와)

성경 본문 : 민수기 20:14-16

설교 제목 : 돕는 천사를 구합시다.

 

말씀 선포

 

오늘은 「돕는 천사를 구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의 천사가

존재한다는 것은 다 알 것입니다. 

 

본문 16절에 모세가 말하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하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신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성도들을 위기에서 도와준

사실을 수없이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1. 천사는 누구입니까?

천사는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시중을 들기 위해서

영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결코 천사는 예배대상이나

기도의 대상이 아닙니다.  

 

천사는 구원 얻는 자녀들을

섬기라고 하나님께 보냄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서 1:14에 보면

모든 천사는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천사들은

성도들을 도우라고 보내심을 받아

우리에게 옵니다.

천사는 우리 기도를 돕습니다.

천사는 영적 분위기를 만듭니다.

천사는 우리를 도전하는

사단 마귀 귀신을 대적합니다.

천사는 우리 앞에 놓인

어려운 환경을 수습하고

우리를 위해서 앞길을

열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 천사는 우리 기도를

하나님께 운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도를 하나님께

상달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천사들은 지상의 성도들이

기도하는 처소마다 찾아와서

성도의 기도 향연을

하나님의 보좌 앞에

상달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오는 일도 천사가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10:11-14에 보면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의 응답을

천사의 손에 주어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응답을 가지고

다니엘에게 오는 도중에

마귀에게 제한을 받았습니다.

천사는 끝까지 다니엘에게 가려고

했으나 21일 동안을

막혀 있었다고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군대 미가엘

천사가 저를 도와줌으로

그 천사가 다니엘에게 도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영계에는 영적인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기도의 응답을 가지고

오는 도중에, 마귀와 불꽃 튀는

전투를 벌이었지만 하나님의 군대

천사 미카엘이 도와서 반드시

승리하고 성사시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3. 우리는 하나님께 돕는 천사를

구해도 됩니다.

 

그저 막연하게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할 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기도하고 그 손에

현찰이 오지 않거나,

어떤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쉽게 낙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

돕는 천사를 구하십시오.

우리가 차를 타고 출발하기 전에

‘성령님께서 동행해주시고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선한 천사가

남편의 핸들을 붙잡아주시고,

학교에 간 자녀들을 지켜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천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은 영역에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면서

우리의 필요한 것을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크게 쓰시는 사람들

배후에는 천군과 천사들이

그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전쟁할 때 보면

밑에서는 사람들이 싸우지만

보이지 않은 부분에서는

천사들이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들이 가는 곳마다

승리했습니다.

 

결론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 인생의 행로 위에도

하나님이 보내신 천군 천사들이

지원되어서 항상 여러분을

도와줌으로 승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살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도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선한 천사들을 보내주소서.

성도들의 기도를 돕게 하시고

우리 기도가 하늘에 상달 되게

하시며 응답이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441. 은혜구한 내게

1. 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은사 원한 내게 은사의 주님

신유 구한 내게 신유의 주님

나의 마음속에 지금 오셨네
(후렴) 나의 생명 되는 내 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넘치네
2. 말씀 위에 서서 내 뜻 버리고

감정을 버리고 말씀에 서니

불완전한 믿음 완전해지고

내가 이제부터 주만 붙드네
3. 나의 모든 욕심 던져 버리고

내가 염려 하며 계획 하던 것

믿고 기도 하며 주께 맡기고

주의 뜻을 따라 살기 원하네
4. 믿음으로 닻을 주께 던지고

끊임없이 주를 찬송 하면서

전엔 나를 위해 일해 왔으나

이젠 주만 위해 힘써 일하리
5. 나의 소망 되는 구주 예수님

이 세상에 다시 강림하겠네

나의 등불 밝혀 손에 들고서

기쁨으로 주를 맞이하겠네

통성기도 제목

1. 우리 기도를 돕는 천사를 보내주소서.

2. 성전건축 일정에 함께 하시고 좋은 일기를 주소서.

3. 아름다운 예배당이 완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4. 좋은 재료를 예비해 주시고 필요한 물질도 주소서.

5. 추워지기 전에 새 성전으로 입당하게 하소서.

6. 담임목사님에게 영력과 건강을 주소서.

7. 기도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헌금 드린 분들에게 복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