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찬송가 11,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11)
1.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 듯이
나의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 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
2.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 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천국에 가신 우리 아버지 소재철장로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복음송입니다.
'찬송가 & 복음성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727] 찬송가 13, 세상에서 방황할 때 (복음송 13) (0) | 2022.11.13 |
---|---|
[726] 찬송가 12,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복음송 12) (0) | 2022.11.13 |
[724] 찬송가 10. 천지가 진동하며 햇빛 흐리고 (복음송 10) (2) | 2022.11.12 |
[723] 찬송가 9, 꿈결같은 이 세상에 (인생모경가) (복음송 9) (0) | 2022.11.12 |
[722] 찬송가 8, 낮이나 밤이나(주님 고대가) (복음송 8) (0) | 2022.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