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6월 설교모음

[1779], 2025년 6월 29일, 주일 새벽예배 예전서, [아브라함은 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21:22)

사철소나무 2025. 6. 29. 10:30

[1779], 2025629, 주일 새벽예배 예전서, [아브라함은 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21:22)

사도신경.

찬송: 428

1.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주영광찬란해. 이세상 어떤빛보다 이빛더빛나네
후렴: 주의영광 빛난광채 내게 비춰주시옵소서 그밝은 얼굴뵈올 때 나의 영혼기쁘다
2. 내 영혼에 노래있으니 주찬양합니다. 주귀를 기울이시사 다듣고계시네.
3. 내 영혼에 봄날되어서 주함께하실 때. 그평화내게깃들고 주은혜꽃피네
4. 내 영혼에 희락이있고 큰소망넘치네. 주예수복을 주시고 또내려주시네

성경: 창세기 21: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군대장관비골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제목: 아브라함처럼 복을 받고 삽시다.

 

아브라힘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우리가 본받을 믿음의 모델입니다.

1.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함께 한 사람입니다.

본문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장관 [비골][아브라함]에게 말하기를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그들은 이방 사람들인데 아브라함을 지켜본 결과,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함께하신 것을 보았다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함께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아브라함은 순종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니 독자도 포기하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정든 고향을 떠났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떠나라고 하시니 정든 고향을 떠나갔습니다.

셋째, 아브라함은 일생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고 살았습니다.

넷째, 아브라함은 항상 너그러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양보했습니다.

 

3. 하나님은 이런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주었습니다.

첫째, 보호해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랄 나라로 이사를 갔는데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대단한 미인이어서 그 나라의 [아비멜렉] 왕이 호감을 샀습니다. [아브라함]은 왕이 자기를 죽이고 아내를 뺏을까 두려워 아내를 누이 동생이라 속였습니다. 그래 왕은 죄책감 없이 [사라]를 데리고 갔습니다.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여 [사라][아브라함]의 아내인 것과 그를 범하면 정녕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놀라서 일어난 [아비멜렉][사라]를 보내며, [아브라함]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증언을 하였습니다.

둘째, 건강의 복을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백살, 사라는 구십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것은 분명 하나님이 함께한 증거입니다. 이것은 인간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서는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셋째, 축복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22: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어 네 씨로 성하게 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집에는 사병이 318명이나 있었습니다. 그들과 그들 식솔들을 다 먹이고 입힐 정도로 거부가 되었습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삽시다. 그래서 우리가 축복의 주인공으로 쓰임을 받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주님의 기도로 경건예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