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1] 예배 예전 29, 7월 넷째 주일예배 예전서
기 원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에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 20:3-5)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
오늘은 우리 교회가 군 선교 주일로 지키며 성 삼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오니 존귀와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사랑하사 은총의 보좌 앞에 불러 주신 은혜를 감사하옵나이다.
우리 민족은 한 민족이면서도 남북으로 양단 되어 오고 갈 수도 없는 기막힌 한을 갖고 있나이다.
주여! 어서 속히 우리 민족의 원한을 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공산주의정권이 무너지게 하시고 평화적 남북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백두산 상봉에 태극기를 휘날리고 북한 철에 장막에서 인권을 유린당하는 민족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어서 속히 북한에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는 날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국토방위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존권 수호를 위하여 수고하는 장병들을 지켜주옵소서.
대한민국 육해공군 장병들을 축복해 주시고 그들이 다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군복음화를 위하여 쓰임 받은 군종 목사님들에게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군복화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부흥시켜 주셔서 군복음화를 위하여 쓰임받게 하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성도들을 축복해주시옵소서.
병상에 있는 교우와, 군에 입대한 형제와, 해외 취업 중에 있는 형제들을 기억해 주셔서 그들과 동행해 주시고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의 손에 의탁드리옵고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설교 기도 :
폭풍이 이는 바다를 파도 타고 오셔서 위로하고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시여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 길에도 원치 않는 풍랑이 있사옵니다. 주님께서 찾아오시옵소서. 위로해주옵소서. 인생의 풍랑을 잔잔케 해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저희들에게 큰 믿음을 주셔서 모든 인생의 문제를 에수님 앞에 내려놓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영의 눈을 열어 주셔서 우리 초점을 주님께 맞추게 하시고, 풍랑이 이는 바다 위를 저희들과 함께 운행하시는 사공 예수님과 동행하므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헌금 기도 :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도 하시고 있는 것을 없게도 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이 시간에 저희들이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을 물질로 표현하였나이다. 또한 시간과 재능과 헌물을 드림으로 주의 은혜에 만분지일이라도 보답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정성스럽게 헌금을 드린 성도들으리 손길을 살펴주시고 복을 내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신령한 복과 기름진 복을 부어 주셔서 영이 잘되고 육이 윤택하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성공과 승리와 형통의 복을 보장해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축사하시고 축복해 주셔서 30배 60배 100배로 열매를 거둘 수 있게 하시옵소서.
헌금을 관리하는 재정부에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헌금이 사용되는 곳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주의 나라가 흥왕하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축 도 :
오라! 쉬게 하리라. 가라! 함께 하리라. 사랑하는 성도들을 파송합니다. 한 주간도 함께해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하심이 인생의 풍파 중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남 성녀들의 심령과 가정과 교회 위에 그리고 우리나라와 지구촌에 산재한 성민들에게 지금부터 영원토록 동재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