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예전(주일예배사회) (52주)

[661] 예배 예전 39, 10월 첫째 주일예배 예전서

사철소나무 2022. 10. 1. 11:42

[661]  예배 예전 39, 10월 첫째 주일예배 예전서

기      원 :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 보다 가까왔음이라” (롬13:11).

아름답고 좋은 절기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옵나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하나님의 인내가 아니었다면 진작 멸망을 받고,

소망이 한 가닥도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참 소망을 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

지금도 이 땅에는 전쟁과 기근과 고통 속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정과 부패의 악순환의 역사를 성령님의 능력으로 바꾸어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지난 한 주간 너무 부족했습니다.

연약하고 무능했습니다. 믿음으로 살기보다 나의 수단을 앞세웠고,

우리에게 맡겨진 달란트를 활용하기보다 땅속에 묻어 두고 보관하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주님! 우리를 용서해주옵소서.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원합니다.

탕자와 같은 모습으로 주께 왔사오니 우리를 용납하시사

우리 예배가 구원의 큰 잔치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 첫시간부터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선포된 말씀을 통하여 진리를 깨닫고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자극과 충동을 받고 다짐하며 각오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헌금 기도 :

성 삼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연보를 바쳤습니다

우리의 힘과 정성을 모아 바친 제물을 주께서 받아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업을 위하여 쓰고도 남음이 있도록 역사해주시옵소서.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드린 성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지 축복을 주시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각양의 은혜와 은사를 더하여 주시고

성도들이 하시는 사업을 도와주셔서 날마다 번창하고 발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의 종이 기도 드릴 때에 성령님이 역사해주옵소서.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을 괴롭히는 병마가 물러가고 질병이 치료될지어다.

사지백체 오장육부 억만 세포 속에 숨어 있는 모든 병마는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물러갈지어다.

깨끗하게 치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헌금이 없어 드리지 못한 손길에도 필요한 복을 주옵소서.

믿음의 큰 부자들이 되게 축복해주시옵소서.

재정을 관리하는 청지기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믿음으로 잘 관리하여 상을 받게 하시옵소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축      도 :

오라! 쉬게 하리라. 가라! 함께 하리라. 사랑하는 성도들을 파송하오니 함께하옵소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는 성남 성녀들과, 우리나라와 지구촌에 산재한 성민들 위에 영원토록 동재하시기를 가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