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여리고 작전 기도회(30회)

[659] 설교 노트 74, 모든 시작을 기도로 합시다. (74일째)

사철소나무 2022. 9. 30. 02:47

[성전건축을 위한 4 여리고 작전백일기도회

[659]  설교 노트 74, 모든 시작을 기도로 합시다(74일째)

[성전건축 백일기도회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 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 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합니다.

[기도회 중 찾아온 시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주일날 아침에 교인을 수송하는 자원봉사자 000집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를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치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운전자 집사님이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죄명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여! 불행 당한 피해자 할아버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시며 선하게 합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집사님을 위로하시고 어서 속히 구출해주소서! 다행히 45일 만에 석방되었고,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겨울철에 성전건축할 좋은 일기를 주심]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 30일까지 지하 성전으로라도 가입당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당을 이전해야 할 긴박한 사정이 있었고, 날씨가 좋아야만 콘크리트 시공이 잘 생성될 수 있었기에 좋은 일기를 보장하여 달라고 함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기적을 베풀어 울철임에도 푹한 날씨를 보장해 주셔서 예배당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예정된 일짜에 무사하게 임시 입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해 세상사람들은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내년 농사가 걱정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그 다음 해에는 전반적으로 풍년이 들게 우리 나라에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찬   송  : 208장(내주의나라와)

성경 본문 : 마가복음 1:35-39

설교 제목 : 모든 시작을 기도로 합시다.

 

말씀 선포

오늘은 「모든 시작을 기도로 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일과를 기도로 시작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일찍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먼저 기도하시고 일과를 시작하셨습니다.

모든 일의 성패는 방향설정에 달려있습니다.

군인이 총을 쏠 때는 목표물을 정조준하여 사격해야 명중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는 일과를 기도로 시작할 때 성공하는 것입니다.

모든 시작을 기도로 시작하면, 

 

1.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솔로몬이 그랬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임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백성을 다스릴 만한 지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브온 성전에 올라가 일 천 번제를 드리면서 지혜를 구했습니다.

이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지혜를 주셨고

훗날 지혜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훌륭한 현군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시다.

야고보서 1:6절 말씀에 보면 너희에게 지혜가 필요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도 이 아침에 신령한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서

솔로몬이 받았던 그 지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성공을 주십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사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유혹을 이기셨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고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먼저 기도하고 사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주님이시면서도 「내가 주님이시다」라고

자신의 신분을 과시하지 않고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아버지여 내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는 성공의 비결입니다.

「육의 일이든」

「영의 일이든」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진행하고

기도로 마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3. 마귀는 기도를 못 하게 방해를 합니다.

마귀가 왜 성도들에게 기도를 못하게 방해할까요?

기도는 우리가 성공하는 비결이고,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단 마귀는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방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의 궤계(작전)를 물리쳐야 합니다.

어떤 때에는 우리 마음에 게으름을 넣어서 기도를 못 하게 하고,

또 어떤 때에는 바쁘고 분주하게 만들어서 기도를 못 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피곤하게 만들어서 기도를 못 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성도는 이것을 물리쳐야 승리합니다.

지금도 성령님은 우리에게 이길 힘을 지원해주시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작정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귀세력들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게 하고 때아닌 태풍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마귀가 기도하지 못하도록 갖은 모양으로 역사하지만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아서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천 만사를 기도로 시작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모든 일을 기도로 시작하시고 기도로 진행하시고 기도로 마칩시다.

오늘 일과를 기도로 시작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말미암아 성공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기도의 은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 저희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범사에 성공의 복을 주시고.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261.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1.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 이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3.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 가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 .

 

통성기도 제목

1. 목회자를 위해서 후원 기도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2. 성전건축 일정에 함께 하시고 좋은 일기를 주소서.

3. 아름다운 예배당이 완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4. 좋은 재료를 예비해 주시고 필요한 물질도 주소서.

5. 추워지기 전에 새 성전으로 입당하게 하소서.

6. 담임목사님에게 영력과 건강을 주소서.

7. 기도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헌금 드린 분들에게 복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