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을 위한 ‘4차 여리고 작전’ 백일기도회] (80일째)
[674] 설교 노트 80, 고난을 당할 때도 먼저 기도합시다. (80일째)
[성전건축 백일기도회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 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 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합니다. [기도회 중 찾아온 시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주일날 아침에 교인을 수송하는 자원봉사자 000집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를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치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운전자 집사님이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죄명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여! 불행 당한 피해자 할아버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시며 선하게 합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집사님을 위로하시고 어서 속히 구출해주소서! 다행히 45일 만에 석방되었고,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겨울철에 성전건축할 좋은 일기를 주심]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 30일까지 지하 성전으로라도 가입당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당을 이전해야 할 긴박한 사정이 있었고, 날씨가 좋아야만 콘크리트 시공이 잘 생성될 수 있었기에 좋은 일기를 보장하여 달라고 함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기적을 베풀어 겨울철임에도 푹한 날씨를 보장해 주셔서 예배당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예정된 일짜에 무사하게 임시 입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해 세상사람들은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내년 농사가 걱정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그 다음 해에는 전반적으로 풍년이 들게 우리 나라에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 찬 송 가 : 208장(내주의나라와)
□ 성경 본문 : 야고보서 5:13
□ 설교 제목 : 고난을 당할 때도 먼저 기도합시다.
▣ 말씀 선포 ▣
오늘은 「고난을 당할 때도 먼저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우리 인간은 한 생애를 사는 동안에 많은 고난과 고초를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 고난은 성도들에게도 열외는 아닙니다. 아브라함도 요셉도 다니엘도 이 고난을 겪고 살았고 예수님께서도 친히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하면 어떻게 됩니까?
1.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자녀가 고통을 당해 울부짖으면 제일 가슴 아파하는 분이 누구겠습니까? 동네 아저씨일까요? 아닙니다. 우리 부모가 제일 가슴 아파하시고 자녀의 고통에 깊은 관심을 두고 구호해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② 기도하면 하나님의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고난에 깊은 관심을 두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 당할 때 기도하라”라고 하신 것은 자녀인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한 것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고난을 해결해주십니다.
① 기도를 하면 고난이 해결됩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항해 중에 큰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풍랑을 비켜나가기 위해서 노력을 다했지만 허사였습니다.
제자들은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포기하고 주님께 “주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도와주소서”라고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곧 풍랑이 잔잔해졌다고 했습니다.
② 인간 방법을 앞세우면 고난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아사]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그가 병들었을 때 왕인지라 자기 나라의 많은 의원을 초청할 수가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왕을 치료하기 의하여 모든 약을 동원하고 의술을 동원하여 정성을 다 쏟아 치료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왕은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이르기를 “왕이 하나님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을 더 의지했더라”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이 말은 의원을 의지한 것이 죄라고 한 말이 아닙니다. 의원을 의지했기 때문에 죽었다는 말도 아닙니다. 다만 의원에게도 한계가 있고 그들의 의술과 약도 불가능이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의원에게 치료를 받으면서도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③ 우리도 고난 겪을 때 기도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 고난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기관이나 사람이나 의원을 찾아 연구하는 것도 좋은 일일 수 있지만 인간의 방법에는 항상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 어디에 보나, 천지 간에 전능하신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고난의 현장에 직접 개입하셔서 고난을 꾸짖고 ‘고난 끝’ ‘고난 END)라고 선언해주시면 그 진절머리난 고난은 종말을 고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결론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고난 겪을 때 기도합시다. 그러나 우리가 고난 겪는 내용을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격적인 고백을 들으시고 구체적으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생의 위기가 있고 고난이 있을 때마다 기도하셔서 하나님께서 우리 고난을 행복으로 바꾸어주시는 은총을 누리고 살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저희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고난을 가지고 나왔나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펴사 우리를 고난에서 구원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모든 고난이 합력하여 유익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261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
1.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 이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3.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 가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
▣ 통성기도 제목 ▣
1. 목회자를 위해서 후원 기도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2. 성전건축 일정에 함께 하시고 좋은 일기를 주소서.
3. 아름다운 예배당이 완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4. 좋은 재료를 예비해 주시고 필요한 물질도 주소서.
5. 추워지기 전에 새 성전으로 입당하게 하소서.
6. 담임목사님에게 영력과 건강을 주소서.
7. 기도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헌금 드린 분들에게 복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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