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을 위한 ‘4차 여리고 작전’ 백일기도회]
[676] 설교 노트 82, 하나님의 이적을 구합시다. (82일째)
[성전건축 백일기도회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 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 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합니다.
[기도회 중 찾아온 시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주일날 아침에 교인을 수송하는 자원봉사자 000집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를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치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운전자 집사님이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죄명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여! 불행 당한 피해자 할아버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시며 선하게 합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집사님을 위로하시고 어서 속히 구출해주소서! 다행히 45일 만에 석방되었고,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겨울철에 성전건축할 좋은 일기를 주심]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 30일까지 지하 성전으로라도 가입당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당을 이전해야 할 긴박한 사정이 있었고, 날씨가 좋아야만 콘크리트 시공이 잘 생성될 수 있었기에 좋은 일기를 보장하여 달라고 함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기적을 베풀어 겨울철임에도 푹한 날씨를 보장해 주셔서 예배당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예정된 일짜에 무사하게 임시 입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해 세상사람들은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내년 농사가 걱정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그 다음 해에는 전반적으로 풍년이 들게 우리 나라에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찬 송 가 : 208장 (내주의 나라와)
□ 성경 본문 : 야고보서 5:17-18
□ 설교 제목 : 하나님의 이적을 구합시다.
오늘은 「하나님의 이적을 구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기도하면 하늘 문이 닫혀서 3년 6개월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면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다고 했습니다.
당대 사람들은 이것을 단순한 천재지변, 혹은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성경은 분명하게 엘리야의 기도로 이런 일이 생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기독교는 이적의 종교입니다.
① 성경에 보면 수많은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대부분은 이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② 지금도 하나님의 이적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993년 10월 19일 우리 00 교회는 성전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31일까지 임대하여 사용한 교회당을 비워주고 신속하게 3층 성전건축을 마치고 입당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교회는 [100일 특별기도회]를 선포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좋은 일기를 보장해주시라고, 그리고 올해 12월 31일까지 입당할 수 있게 도와주시라고 합심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해 겨울은 유난히도 화창하게 해주셨습니다. 마치 겨울이 봄날 같았습니다. 농부들이 이듬해 농사를 걱정할 정도였답니다.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28일에 새성전 지하교육관으로 임시 가입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③ 이적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요한복음 14:12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은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더 큰 일도 하리니”라고 약속하셨고,
마가복음 9:23에는 “할 수 있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은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약속을 붙잡고 병든 사람은 신유의 이적을 구하고, 실패한 사람은 다시 성공의 이적을 구하고, 가정이 파탄된 사람은 다시 행복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이적을 구합시다. 이적을 구하는 것은 신
비주의나 샤머니즘이 아니고 우리 성도들의 아름다운 믿음의 실천인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표적이 따릅니다.
① 첫째, 이적은 [믿은 자]에게 따릅니다. 막 16:17에 “믿은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아내며…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얻은즉 나으리라” 라고 했습니다. 마 9:29에도 “저희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라고 하였습니다.
② 둘째, 이적은 [기도하는 자]에게 따릅니다. 이적과 표적은 이단자들이나 신비주의자들의 전매특허품이 아닙니다. 마21:21-22에 보면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으리라”라고 했습니다. 믿고 구하면 이적과 표적이 따릅니다.’
결론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나 이적은 사단 마귀도 행할 수 있고, 이단자들과 신비주의자들도 행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옛날 애굽 왕 바로 앞에서 모세가 행한 이적을 사단의 종 애굽의 술사들도 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영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일 4:1).
하나님이 이적을 행하시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적을 구하는 우리는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마음을 작정해야 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엘리야의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원하옵기는 육신이 약한 분들에게 건강의 이적을 주시고, 불행한 가정에는 행복의 이적을 보장해주시옵소서. 사업장을 번창하게 하시고, 우리 교회는 부흥의 복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271장. 주여 나의 병든 몸을 ▣
(1)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주소서
(2) 나의 주님 뜻이라면 나를 고쳐주소서 머리 위에 기름 붓고 날 고쳐주소서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간구 하는 나의 몸을 지금 주의 약속대로 곧 고쳐주소서
(3)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 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 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주소서
(4) 나의 병을 고쳐 주심 내가 믿사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 찬송하겠네 나를 구원하신 말씀 어디든지 전하오리
나의 병을 고쳐주심 참 감사합니다 아멘
▣ 통성기도 제목 ▣
1. 목회자를 위해서 후원 기도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2. 성전건축 일정에 함께 하시고 좋은 일기를 주소서.
3. 아름다운 예배당이 완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4. 좋은 재료를 예비해 주시고 필요한 물질도 주소서.
5. 추워지기 전에 새 성전으로 입당하게 하소서.
6. 담임목사님에게 영력과 건강을 주소서.
7. 기도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헌금 드린 분들에게 복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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