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을 위한 ‘4차 여리고 작전’ 백일기도회]
[675] 설교 노트 81, 불행 중에도 먼저 기도합시다. (81일째)
[성전건축 백일기도회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 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 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합니다.
[기도회 중 찾아온 시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주일날 아침에 교인을 수송하는 자원봉사자 000집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를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치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운전자 집사님이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죄명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여! 불행 당한 피해자 할아버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시며 선하게 합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집사님을 위로하시고 어서 속히 구출해주소서! 다행히 45일 만에 석방되었고,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겨울철에 성전건축할 좋은 일기를 주심]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 30일까지 지하 성전으로라도 가입당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당을 이전해야 할 긴박한 사정이 있었고, 날씨가 좋아야만 콘크리트 시공이 잘 생성될 수 있었기에 좋은 일기를 보장하여 달라고 함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기적을 베풀어 겨울철임에도 푹한 날씨를 보장해 주셔서 예배당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예정된 일짜에 무사하게 임시 입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해 세상사람들은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내년 농사가 걱정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그 다음 해에는 전반적으로 풍년이 들게 우리 나라에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찬 송 가 : 208장(내주의나라와)
□ 성경 본문 : 이사야 1:18
□ 설교 제목 : 불행 중에도 먼저 기도합시다.
▣ 말씀 선포 ▣
오늘은 「불행 중에도 먼저 기도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불행이 참 많습니다.
‘사고로 일어나는 불행’
‘실패로 일어나는 불행’
‘가난해서 생기는 불행’
‘몸이 병들어서 생기는 불행’ 등
많은 불행이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1. 인간에게 가장 큰 불행이 무엇입니까?
① 그것은 죄악입니다.
죄는 모든 불행의 근원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을 단절시키고
우리 행복을 말살시키는
누룩과 같은 것입니다.
② 죄를 불행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죄를
불행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죄를 잠시만 은폐하고
사람에게만 가리면 상관이 없다고
유혹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③ 죄는 우리 영혼과 육체까지도
멸망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도 사람이 죄를 범하면
전과자가 되고 자기 인생을 망치고
가족의 명예마저 해치는
불행을 초래합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더 큰 불행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축복의 문이 닫히고 죽음 후에는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 죄악을 해결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1) 하나님께 나와야 합니다.
① 본문에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라고 했습니다.
우리 불행을 해결해주려고
오라고 하신 것입니다.
불행하다고 생각할 때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하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 받습니다.
② 한나의 불행은
아이를 낳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불행을 가지고 성전에 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응답으로
아들 사무엘을 주셔서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2) 죄를 회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① 본문에 보면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라는
말씀은 ‘하나님께 나와서 대화하자’
‘회개하며 기도하자’라는 말씀입니다.
② 우리가 부지불식간에 지은 죄가 있다면
이미 십자가 위에서 우리 죄를 속량해 주신
예수님 앞에 나와서 죄를 자복하고
우리 불행을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③ 욥이 그랬습니다.
그는 비참한 불행에 떨어졌을 때
욥 42:6절에서 “... 내가 스스로 한하고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라고
회개하면서 기도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불행을 바꾸어 갑절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결론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불행하다고 생각될 때
어떻게 하십니까?
우리는 내일 일을 모르고,
장래 일도 모르고,
잠시 후에 일어날 일도 모르고
살아가는 연약한 인생들입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잠시 잠깐도
안전할 수가 없습니다.
나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될 때
예수님께 나와서 죄를 회개하고
불행을 해결해달라고 기도하셔서
여러분의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사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 억만 죄악을 용서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불행을 만날 때
주님 앞에 나가 회개하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세상에 사는 동안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이
우리를 품어주시고
눈동자를 보호하듯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272장. 고통에 멍에 벗으려고 ▣
1.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갑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갑니다
2.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갑니다
십자가 은혜받으려고 주께로 갑니다
슬프던 마음 위로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3.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갑니다
4.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갑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보고 주께로 갑니다
멸망의 포구 헤어나와 평화의 나라 다 다라서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주께로 갑니다
▣ 통성기도 제목 ▣
1. 목회자를 위해서 후원 기도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2. 성전건축 일정에 함께 하시고 좋은 일기를 주소서.
3. 아름다운 예배당이 완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4. 좋은 재료를 예비해 주시고 필요한 물질도 주소서.
5. 추워지기 전에 새 성전으로 입당하게 하소서.
6. 담임목사님에게 영력과 건강을 주소서.
7. 기도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헌금 드린 분들에게 복을 주소서.
'4차, 여리고 작전 기도회(30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677] 설교 노트 83, 낙망하지 말고 기도합시다.(83일째) (0) | 2022.10.11 |
---|---|
[676] 설교 노트 82, 하나님의 이적을 구합니다. (82일째). (0) | 2022.10.09 |
[674] 설교 노트 80, 고난을 당할 때도 먼저 기도합시다. (80일째) (2) | 2022.10.07 |
[671] 설교 노트 77, 도고(禱告)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입니다. (77일째) (0) | 2022.10.04 |
[660] 설교 노트 75,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75일째) (1) | 202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