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여리고 작전 기도회(30회)

[660] 설교 노트 75,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75일째)

사철소나무 2022. 10. 1. 02:50

[성전건축을 위한 4 여리고 작전백일기도회

[660]  설교 노트 75,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75일째)

[성전건축 백일기도회 간증] 1994년도에 우리 교회는 [임대교회]이었습니다. 건물임대인은 6개월 말미를 주며 그해 12월 31일까지 [임대건물을 명도하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아무 대안이 없던 우리 교회는 숙연해졌습니다. 목양자는 교인들을 다독이면서 고민을 하던 중『성전건축을 위한 100일 기도회』를 선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꼬박 새워가며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에 농지를 구입, 농지전용허가를 받고 약 20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양자가 인도하였던 [설교 노트]를 공유합니다.

[기도회 중 찾아온 시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주일날 아침에 교인을 수송하는 자원봉사자 000집사님이,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를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치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운전자 집사님이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죄명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여! 불행 당한 피해자 할아버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시며 선하게 합의가 되게 하소서. 우리 집사님을 위로하시고 어서 속히 구출해주소서! 다행히 45일 만에 석방되었고,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겨울철에 성전건축할 좋은 일기를 주심] 우리 교회는 그해 12월 30일까지 지하 성전으로라도 가입당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당을 이전해야 할 긴박한 사정이 있었고, 날씨가 좋아야만 콘크리트 시공이 잘 생성될 수 있었기에 좋은 일기를 보장하여 달라고 함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기적을 베풀어 울철임에도 푹한 날씨를 보장해 주셔서 예배당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예정된 일짜에 무사하게 임시 입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해 세상사람들은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내년 농사가 걱정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그 다음 해에는 전반적으로 풍년이 들게 우리 나라에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찬   송  : 208장(내주의나라와)

성경 본문 : 마가복음 11:24

설교 제목 :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말씀 선포

오늘은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기도는 항상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 기도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일 때 그 기도가 하늘에 상달이 되고

반드시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는 무엇이겠습니까?

 

1.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갖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너희가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받은 줄로 믿고 기도하랍니다.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라고 주님께서 약속해 주셨습니다.

신뢰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우리 기도의 응답은 「기도한 즉시 응답받을 수도 있고」

「상당한 기간이 흘러간 다음에 응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드린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한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열심히 기도한 것을 결코 취소하거나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치 과수원 지기가 과일나무를 심고 거기에서 열매를 딸 수 있다고 믿고

4~5년을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처럼,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고

그 씨가 자기에게 수십 배 혹은 수백 배 결실을 가져다준다고 확신하고

오래 참고 기다린 것처럼, 우리도 응답에 대한 확신을 해야 할 것입니다.

 

2. 성령님께 붙잡혀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성경에 '성령을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중언부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문을 외우듯이 일방적으로 내뿜는 것도 아닙니다.

유다서 1:20 절에 보면 성령으로 기도하라라고 했으니,

성령님께 붙잡히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기도를 성령님에서 '붙잡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우리 기도가 성령 안에 있으면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입니다.

마치, 암탉이 알을 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소원을 품으시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생명은 '믿음'입니다.

의심하는 기도는 죽은 기도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는 살아 있는 기도입니다.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는 것과

의심하고 기도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까지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을 알고 의지하는 사람들이 기도해 왔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의 열심 있는 기도와 끈질긴 간구에

수많은 축복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이 아침에 우리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응답을 확신하고 성령님께 붙잡혀 기도하셔서

응답받고 돌아가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 형평과 사정을 잘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에 우리가 성령으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개인 사정과 가정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우리 사업과 교회가 부흥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288.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통성기도 제목 

1. 목회자를 위해서 후원 기도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2. 성전건축 일정에 함께 하시고 좋은 일기를 주소서.

3. 아름다운 예배당이 완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4. 좋은 재료를 예비해 주시고 필요한 물질도 주소서.

5. 추워지기 전에 새 성전으로 입당하게 하소서.

6. 담임목사님에게 영력과 건강을 주소서.

7. 기도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헌금 드린 분들에게 복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