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고난주간 특별 기도회 (가상 칠언 묵상)

[1741], 2025년 4월 19일(토),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일곱 번째 말씀 :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사철소나무 2025. 4. 15. 15:12

[1741],   2025419(),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일곱 번째 말씀 :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겠습니다.

주제찬송은 216장을 찬송드리겠습니다.(성자의 귀한 몸).

1. 성자의 귀한몸 날위하여 버리신 그사랑 고마워라. 내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말 나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 지금도 날위해 간구하심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않네.

3. 주님의 십자가 나도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나 베풀게 하옵소서.

3.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살겠네.

주제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이사야 53:5-6).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오늘 본문 말씀을 ○○○님이 봉독하겠습니다. (누가복음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1. 예수님은내 영혼을그랬습니다.

'가상 칠언' 중에서 일곱 번째로 하신 말씀입니다. 십자가 고통 중에서도 예수님은 가장 먼저 영혼을 생각하셨습니다. 영혼의 가치와 영혼의 중요성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평소, 예수님은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 16:26)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그랬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 손에 맡겼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는 성경에 많이 있습니다.

〇마태복음 3:17에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〇마태복음 17:5에도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〇마태복음 16:16에도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영혼의 주인은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3. 예수님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을 향하여“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큰 소리로 의탁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품은 영혼의 고향입니다. 하나님께 영혼을 부탁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손에 영혼을 부탁하셨습니다.  우리도 영혼에 관심을 갖고 아버지께 영혼을
부탁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영혼을 구원하려고 십자가에서 고난을 담당에 주신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한주간 기도회에 동참해준 성도님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멘.

 

찬송가 494 (만세반석 열리니)을 찬송하겠습니다.

1.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들어갑니다. 창에허리 상하여 물과피를 흘린것 내게효험 되어서 정결하게하소서.

2. 내가공을 세우나 은혜갚지못하네. 쉼이없이 힘쓰고 눈물근심 많으나 구속못할 죄인을 예수홀로속하네.

3. 빈손들고 앞에가 십자가를붙드네. 의가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나를씻어주소서

4. 살아생전 숨쉬고 죽어세상떠나서. 거룩하신 주앞에 끝날심판 당할때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들어갑니다. 아멘

 

주님의 기도로 기도회를 마치고 예수님 십자가를 묵상하며 조용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2025. 4. 17. 평안교회에 목양실에서 소양호 목사 드림